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새로운 경쟁국의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아쁘리신도) 윈요또 구나완 회장은 “신발 수요가 세계적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의 경쟁국 외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출현으로 경쟁
무역∙투자
2017-07-26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올해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NPL)이 3%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으로 광산 등 여러 업종의 대출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으며, 하반기(7~12월) 대출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금
금융∙증시
만디리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인 국영은행 만디리 은행의 6월 중간 결산이 발표됐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9조 6,000억 루피아로 대충 성장과 부실 채권 비율 축소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은 1 ~ 6월 대출 성장률이 전년
TMMIN가 현지 조달률을 늘리려하고 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가 원자재도 현지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진정한 현지 조달을 위해 2020년까지 현재의 조달율 60%를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TMMIN는 현지 조달 비율을 높일 계획의
교통∙통신∙IT
올해 회사채 발행율이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는 올해 연간 사채 발행 총액은 전년 대비 16.1 % 증가한 130 조 루피아로 내다보고 있다.
메트로 미니가 새롭게 바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운영하는 ‘트랜스 자카르타’사가 수도에서 운행되는 미니버스 ‘메트로 미니’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하고 ‘미니 트랜스’로 칭할 전망이다. 내달부터 신형 버스 50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한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메트
아시아 韓商 인터뷰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돈 한 푼 없이 사업 기반만 가지고 '미지의 땅'에 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50㎞ 떨어진 칠릉시(Cileungsi) 코린도 신문 용지 제조 공장. 축구장 100배 면적의 공장 창고 한쪽에는 폐종이가
경제∙일반
2017-07-2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상반기(1~6월)의 니켈 광석 수출량이 총 40만 3,201톤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측은 “니켈 광석 수출량은 아직 정부가 예측한 범위 내에 있다"라고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앞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뻬린도3)은 올해 항만 개발에 4조 6,800억 루피아(약 3,926억 5,20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뻬린도3의 위드야스웬드라 부사장(홍보 담당)은 “올해는 기존 항만 정비 외 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2018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 100억 달러(약 11조 1,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베트남 부옹 딘 훼 부총리가 21일 인도네시아를 방문, 유숩 깔라 부통령과 교역액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 Mart)’ 등을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누사뜽가라 서부주를 중심으로 국내 동부 지역에 매장 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부 지역은 소매업이 성장할
일본 최대 목조주택 건축업체인 스미토모임업(住友林業)의 인도네시아 첫 쇼룸이 24일 자카르타에서 오픈했다고 현지 언론 오케이존 등이 전했다. 스미토모임업의 수출입 및 도매 판매를 담당하는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스미토모 임업(SFI)에 따르면, 이 쇼룸은 지상 2층, 연면적 207.3 평방미터 규모로 국내 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