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 건설 사업 구간 중 리아우 쁘깐빠루-두마이 구간(131킬로미터)의 2019년 개통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밖에 쁘깐빠루-서부 수마뜨라 빠당 구간의 연장 공사도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교통∙통신∙IT
2017-07-26
내년 인도네시아 레이온 국내 공장 2개소가 가동할 예정으로 연평균 10만톤에 달하는 레이온 섬유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합성섬유협회(Apsyfi)의 레드마 기따 위라와스따 사무 총장은 “섬유 대기업 스리 르즈키 이스만(PT S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올해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전년 대비 14~15% 증가한 37조 1,800억 루피아(약 3조 1,194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의 신용카드 이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
금융∙증시
향후 3년 내 인도네시아 북부 깔리만딴에 신공항 4개소가 들어선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항은 북부 깔리만딴의 롱 바완(Long Bawan)과 롱 아뿡(Long Apung), 롱 라유(Long Layu), 말리나우(Malinau) 등에 지어진다. 한편 딴중 셀로르(Selor)와 누누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 새로운 경쟁국의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화업자협회(아쁘리신도) 윈요또 구나완 회장은 “신발 수요가 세계적으로 주춤하는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의 경쟁국 외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출현으로 경쟁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올해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NPL)이 3%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으로 광산 등 여러 업종의 대출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으며, 하반기(7~12월) 대출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금
만디리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인 국영은행 만디리 은행의 6월 중간 결산이 발표됐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9조 6,000억 루피아로 대충 성장과 부실 채권 비율 축소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은 1 ~ 6월 대출 성장률이 전년
TMMIN가 현지 조달률을 늘리려하고 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가 원자재도 현지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진정한 현지 조달을 위해 2020년까지 현재의 조달율 60%를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TMMIN는 현지 조달 비율을 높일 계획의
올해 회사채 발행율이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는 올해 연간 사채 발행 총액은 전년 대비 16.1 % 증가한 130 조 루피아로 내다보고 있다.
메트로 미니가 새롭게 바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운영하는 ‘트랜스 자카르타’사가 수도에서 운행되는 미니버스 ‘메트로 미니’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하고 ‘미니 트랜스’로 칭할 전망이다. 내달부터 신형 버스 50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한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메트
아시아 韓商 인터뷰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돈 한 푼 없이 사업 기반만 가지고 '미지의 땅'에 섰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50㎞ 떨어진 칠릉시(Cileungsi) 코린도 신문 용지 제조 공장. 축구장 100배 면적의 공장 창고 한쪽에는 폐종이가
경제∙일반
2017-07-2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상반기(1~6월)의 니켈 광석 수출량이 총 40만 3,201톤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측은 “니켈 광석 수출량은 아직 정부가 예측한 범위 내에 있다"라고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앞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