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동부 누사뜽가라 주의 코모도 공항 개발·운영·유지 보수 민관 협력 사업으로 사업자에게 25년간 운영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3조 루피아로 오는 11월 입찰에서 사업자를 결정, 연말에 계약을 체결한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코모도 공항
인도네시아 합성 섬유업체 아시아 퍼시픽 파이버스(PT Asia Pacific Fibers)는 내년 1월부터 폴리에스테르 등의 원료가 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PTA 가격 하락과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2015년 이후부터 PTA 생산을 중단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 제조업체 니프레스(PT Nipress)와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인 존슨 컨트롤즈(Johnson Controls, JC)의 두 자회사가 유지 보수 무료 배터리 생산 확대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니프레스의 자회사 니프레스 에네르기 오토모티프(PT N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 펀드 ‘벤투라 디스커버리(Ventura Discovery)'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은 1,500만 달러 규모이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20만~50만 달러의 시드펀딩(see
올해 인도네시아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수시 뿌지아스뚜띠(Susi Pudjiastuti)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올해 상반기(1~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부가가치세(VAT)가 0% 적용되는 서비스 수출 분야에 IT, 연구 개발, 전문 서비스, 무역 등 6개 분야를 추가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VAT 비과세 분야를 기존의 3개 분야에서 9개 분야로 확대해 서비스 분야에 대한 수출 증가와 서비스 무역 수지 적자 해소를 노린다. &n
인도네시아 정부는 향후 3년간 도자기 타일의 수입 관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등에서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도자기협회(ASAKI)가 수입 제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적인 타일 생산국 인도는 관세 인상 대상에서 제외돼 중국 대신 인도산 타일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인도네시아 엥까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최근 기업이 수출 사업에서 얻은 수익의 50% 이상을 루피아로 환전하는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규정을 책정하고 있다는 방침에 대해 업계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엥까르띠아스또 무역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은 팜원유(C
자바 횡단 고속도로 구간 중 찌빨리 고속도로(서부 자바 찌꼬뽀-빨리마난 구간, 길이 116킬로미터)를 운영하는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PT Lintas Marga Sedaya, 이하 LMS)는 최근 국내 여덟 개의 금융 기관에서 신디케이트 론(다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공통된 조건으로 융자해주는 대출)으로 총 8조 8,900억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내년에 500조 루피아를 관광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2019~2024년 5년간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호텔 객실을 12만실, 레스토랑을 1만 5,000점, 놀이공원 100개소, 다이빙 숍을 100개소, 관광경제특구를 10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광물 또는 석탄, 팜유 등의 자원 수출 신용장(L/C)의 이용 의무화 규정에서 석유·가스 품목에 관한 규정은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규정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어 관계부처 간 조정 중이다. 현지 언론 뗌뽀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까
인도네시아 1~8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36만 9,304대였다. 국내 판매량이 10% 증가한 416만 4,558대였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9월 27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든 제조업체의 수출량이 두 자리수 증가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