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이륜차 판매, 동부 자바 등 12% 증가 예상 교통∙통신∙IT dharma 2013-05-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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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판매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동부 자바주의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자카르타 글로브 24일자에 따르면 혼다 이륜차의 판매 대리점 미트라 피나스티카 무스티카는 올해의 신차판매 대수가 전년대비 1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 회사는 동부 자바주와 누사뜽가라주를 영업 구역으로 하고 있다.
토신 사장은 “농업이 주류인 동부 자바주 남부 지역에서는 최근 판매대수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역내 투반이나 그르식 등의 공업지역에서도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8월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이륜차의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 지역에서의 작년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3만 5,50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륜차 시장 전체가 침체한 가운데서도 혼다는 7%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
한편 미트라는 2분기(4~6월) 중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산하에 혼다 이륜차 순정부품 판매회사 페더럴 카리야타마와 윤활유판매회사 페더럴 오일 루브리칸츠(Lubricats)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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