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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EC 통한 중고차 거래 활발, 라마단 기간에도 북적북적 유통∙물류 편집부 2017-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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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가 활발하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EC) 시장을 통한 중고차 및 차량 판매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OLX’는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동안 17만 9,000대를 팔아치웠다. 총 거래액은 18조 루피아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OLX 관계자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 동안 30만 건 이상의 신규 물품 등록이 이루어졌다. 도요타의 아반자나 기장, 이노바 등 다목적차량(MPV)이 인기를 끌었다. 평균 판매 가격도 전년 동기보다 약 6% 이상 증가했다. 
 
OLX 측은 올해 상반기 (1 ~ 6 월)의 이륜·사륜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더욱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블리블리닷컴(Blibli.com) 관계자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판매는 주요 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할부 서비스 및 3S (판매·서비스·부품교환) 기관의 설치 등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상반기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MPV 이외에도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와 해치백 등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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