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8월 시점의 인도네시아 실업률은 5.50%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개월간 약 3만 명이 증가한 수치로 8월 시점의 실업자 수는 704만 명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역의 실업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
경제∙일반
2017-11-13
인도네시아 모든 중장비에 유럽 배기가스 규제 '유로2'가 적용될 전망이다. 환경임업부는 이에 관한 규정을 연내 공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임업부 다스룰 대기오염규제국장은 "새로운 규정은 신제품, 중고품에
에너지∙자원
2017-11-10
호주계 망간 제련업체인 걸프 망간 그룹(Gulf Mangan Group)은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쿠팡의 볼록 공단에 망간 제련 용광로 2기를 2억 달러에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걸프 망간의 폴 로빈슨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제련로 2기의 연
영국 금융 HSBC 홀딩스(HSBC Holdings) 산하의 HSBC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HSBC Indonesia)은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에 융자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HSBC 인도네시아
건설∙인프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국영 인프라 금융공사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와 민간협력(PPP) 인프라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JICA는 이번 인프라 개발 양해각서(MOU)를 통해 사전 조사를 강화하여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동부 깔리만딴섬 장끄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처리 시설을 개소했다. 이 시설은 육상설비(Onshore Receiving Facility, ORF) 플랜트로 연 생산 능력은 일량 4억 5천만 입방피트로 천연가스 증산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에게 중요한 가스전이다. 장끄릭 처리 시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의 자회사 자사 암다 인도네시아(PT Jasa Armada Indonesia, 이하 JAI)는 오는 12월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주식 중 30%를 공개해 약 2조 루피아를 조달할 방침이다.
중국 의존도 줄이며 아세안과의 교역규모 2021년까지 中수준 확대 북핵·한반도 문제해결 '레버리지' 활용…아세안 10개국 北과 수교 '물량공세' 中·日과 차별화된 사람·평화·상생번영 '3P' 전략 표방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인니 교통·공공사업장관간 양해각서 경전철 등 생활교통·서민주택·수자원 분야 5개 MOU 체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9일 총 사업비 19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교통·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이날 자카르타 시내 리츠
경제사절단 대거 동행 김현미 국토, 스마트시티 수출 앞장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중 인도네시아 일정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9일 수도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 부회
'아세안 맹주' 인도네시아와 관계 격상…新남방정책 강한 탄력 잠수함 등 방산협력 대폭 강화…현대차 이어 철강·유화 협력 붐업 北대응 '우군' 확보…한반도현안서 韓 '주도적역할' 지지 이끌어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쁘르따미나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의 1 ~ 9월 결산 자료 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된 순이익은 19억 9,000만 달러로 공식 원유 가격(ICP) 평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상승한 것이 배경에 있다. 쁘
20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