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 찔레곤에 위치한 수랄라야 석탄발전소 (사진=AFP/Ronald Siagian) 날로 악화되는 수도권 대기질 오염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반뜬주 찔레곤 소재 수랄라야(Suralaya) 석탄발전소의 일부 발전설비 여러 기를 가동 중단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자카르타 대기오염으
에너지∙자원
2023-09-07
인도네시아 은행들은 올해 첫 7개월 동안 6조 6,900억 루피아를 대출해 연간 8.54%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금융감독원(OJK)은 연말까지 대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 기준 국내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7.76%로 전월보다 상승한
금융∙증시
손님 맞을 준비하는 자카르타 한 카페 직원들 2020.6.8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방까 블리뚱 출신의 25세 로피 자엘라니는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4개월 전 자카르타로 이주했지만, 예상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프리랜서로서 식비와 집세를 충당하기 위해
경제∙일반
Pertamina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 Pertamina)는 배출량이 적은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더 많은 가솔린 제품을 에탄올과 혼합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위험과 과제 보다 이점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쁘르따미나는 지난 8월&nb
2023-09-06
아세안 경제장관들이 2023년 9월 3일 아세안경제공동체이사회(AECC)회의에서 아세안 디지털경제기본협정(DEFA)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사진=아세안 홈페이지)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은 향후 수년간 식량 안보와 디지털 경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
무역∙투자
2022년 10월 13일 조코위 대통령이 서부자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대통령 비서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운영사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일주일 내 개통식을 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당국으로부터 운영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nbs
교통∙통신∙IT
2023-09-05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식음료, 담배 및 운송 부문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8월에 크게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최신 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에 따르면&n
2023-09-04
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내년에 자사 연구용 옥탄가(RON) 90 휘발유인 쁘르따릿뜨(Pertalite)의 판매를 중단하고 새로운 바이오 연료 제품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바이오 연료는 쁘르따릿뜨와 7%의 에탄올을 혼합
정부는 가공품이 종종 원재료 형태 또는 유사 형태로 판매되는 등 국내 다운스트림 산업이 깊이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며 향후 지속적인 추가 투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3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전에 전문가들은 정부의 니켈 다운스트림 정책이 해외로 수출되기 전에 가치만 약간 더 높아질뿐이므로 인도네시아보다
2023-09-01
인도네시아 국가사이버암호청(BSSN)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인도네시아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 대한 잠재적 사이버 공격 건수가 감소했다. 3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잠재적인 네트워크 오용 또는 보안 공격의 지표로 사용되는 비정상적인 데이터 트래픽 발생 건수는 지난해 9억
2023년 8월 25일 아세안 에너지 장관들과 대화 파트너들은 발리에서 열린 제41차 아세안 에너지 장관 회의(AMEM) 2023에서 MoU 서명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포스트/Divya Karyza)전력망 통합을 위한 역내 노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아세안 전력망 로드맵 발표가 연기됐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
2023-08-31
인도네시아의 전기자동차(EV)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제 모든 인도네시아 주민등록증(KTP) 소지자는 정부 보조금으로 전기 이륜차 한 대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전 규정에서는 저소득층 인도네시아 국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30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