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오픈마켓 `일레브니아` 현지 유통사 살림그룹으로 말레이 사업도 조정 검토…매각前 몸값불리기 가능성 국내에서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이 해외사업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우선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접기로 했으며 적자가 나는 다른 국가에서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SK플래닛은 롯데
경제∙일반
2017-08-24
주택 가격 상승률이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 한 올해 2분기 (4 ~ 6 월) 인도네시아 신축 주택의 주택 가격 지수 (IHPR 2002 년=100)가 전년 동기 대비 3.17% 상승한 199.26을 기록했다. 상승률은 전분기 의 2.62 %에서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08-23
일본 다이트론(Daitron)은 내년에 인도네시아 영업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판매 강화와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영업점 설치 장소 및 진출 형태, 투자액 등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이트론 관계자는 &l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프라 개발 촉진을 위해 민간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영 기업의 참여 제한 및 민관협력 방식(PPP)을 도입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키 공공·국민주택장관은 “투자액
건설∙인프라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에서 네덜란드로 수출된 코코넛 오일이 1만 6,000톤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술라웨시주 산업 무역국의 다르윈 묵신 해외상업 부장은 “올해 코코넛 오일 수출이 2,425만 달러(약 276억 3,287만원) 규모에
무역∙투자
미국계 IT 조사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2 분기(4~6월)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790만대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증가에 그쳤지만 6월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에 각 회사가 판촉 활동을 전개, 그 효과로 전분기 대비 9% 크게 증가했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건축 자재·가구 판매 짜뚜르 센토사 아디쁘라나(PT Catur Sentosa Adiprana, CSA)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6% 증가한 9조 루피아(약 7,704억원)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판매망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에 차이나 타운이 20일 정식 오픈했다. 반둥 차이나 타운은 순다와 중국 문화가 융합된 컨셉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반둥 역에서 남서 쪽으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끌렌뗑에 접한 약 3,000 평
21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 상승한 3,287p로 마감했다. 강세로 출발한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거래대금은 2,097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연구원은 "특별한 호재가 부재했던 가운데 순환매 장세가 지속됐다"며 "선물 시장에서 철광석가격에 6%이상 폭등하는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 (GAIKINDO)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모터쇼 '가이낀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7'이 20 일 폐막했다. 10일부터 열린 행사에는 4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기간 동안 계약된 자동차 대수는 2만 1,000대 이상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모터쇼가 후반기 자동차 판매의 기폭제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2일(현지시각) 예상밖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첫 금리인하로, 경제 성장이 시장과 정책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자 부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5bp 인하했다. 이에 따라 금리는 4.50%로 낮아졌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
구글이 인터넷 연결 상황이 좋지 않은 인도네시아 지역 사용자를 위해 간소화 버전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폴리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서치라이트(Search Lite)' 앱을 시범적으로 출시했다. 이 앱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