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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험사, 저소득층 대상의 마이크로인슈어런스 판매 강화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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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보험사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마이크로인슈어런스(microinsurance∙소액서민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인슈어런스는 저소득층과 빈곤층을 대상으로 중대질병∙사망∙장례 등 각종 위험을 대비해주는 보험이다.
 
계약 1건당 보험료는 5만 루피아 정도로 각 회사들이 보험료 수입에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작지만, 마이크로인슈어런스의 보급화를 노리는 금융당국의 방침을 준수하며 신규수요를 늘릴 계획이다.
 
아슈란시 시나르마스(Asuransi Sinarmas)는 최근 마이크로인슈어런스 3개상품의 판매인가를 취득했다. 이슬람교 르바란 후에 판매할 예정으로 상해보험과 의료보험을 제공하여 최대 1천만루피아를 보장한다. 보험료 납부방법은 휴대전화 선불카드로 구입 가능하도록 카드에 기입된 번호를 보험회사에 등록하는 형태다.
 
아스란시 아디라 디나미카(asuransi adira dinamika)도 연내에 상해보험 상품을 투입한다. 보험금은 200~500만 루피아로 정했으며, 아슈란시 미나 다나 아르따(Asuransi bina dana artha)와 아슈란시 하르따 아만 쁘라타마(Asuransi harta aman pratama)도 곧 손해보험을 투입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청은 마이크로인슈어런스 보험료를 1만~5만 루피아, 보험금을 최대 5천만 루피아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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