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러시아 석유업체 로스네프트(Rosneft Oil Co)은 동부 자바 투반 정유시설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합작회사 쁘르따미나 로즈네프트 쁭올라한 뻬뜨로끼미아(PT Pertamina Rosneft Pengolahan dan Petrokimia)를 설립했다.
에너지∙자원
2017-12-04
GAP이 자카르타 점포를 폐쇄한다. 미국계 의류 기업 갭(GAP)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3개 점포를 모두 폐쇄할 방침이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자카르타에서 철수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매장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와 발리 등 2개 점포 뿐이다. 폐쇄될 3개 점포는
유통∙물류
사우디 무역 박람회의 거래액이 늘었다. 지난달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 ‘제다 국제 무역 박람회(JITF) 2017’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거래액이 전년 대기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거래액은 약 70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무역 진흥 센트(ITP
경제∙일반
유망 투자국 순위가 2년 연속 하락했다.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이 발표한 유망 투자국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2위, 2016년 3위에서 2년 연속 하락한 수치다. 설문 조사는 1,001개 기업에 조사 자료를 배포해 실시했다. 이 중 유효 응답 수는 602개였다
관광업·항공업 직격탄…인도네시아 관광객 중 절반이 발리 관광객 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화산재에 뒤덮였다. 연말 성수기에 분화한 화산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경제가 잿빛 전망을 띄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보도했다. 천상의 섬 발리는 세계 최대 여행 전문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2017-11-30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 푸드(JFC)는 최근 2019년에 패스트푸드 체인점 '졸리비' 1호점을 인도네시아에 개설하고 향후 10년간 150개 점포 이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JFC의 데니스 국제사업(유럽·중동·아시아·호
인도네시아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28일 서부 자바의 산업집적지 까라왕과 브까시의 내년 최저임금 설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계에서 두 지역에 대한 최저임금이 너무 높게 설정되었다고 비판을 받고 있어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현지 언론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하니프 노동장
미국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는 지난 28일 서부 자바주 찌까랑 델타마스 센트랄(Deltamas-Central)에서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 건설에 총 1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2019년에 조업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뜨리술라 인터내셔널(PT Trisula International)은 의류 브랜드 '맨 클럽(Man Club)‘의 판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뜨리술라 디나 이사(국내 영업)는 “자사가 취급하는 의류 브랜드 &lsquo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이 28일 국영 광산기업 정부 보유주식 양도에 관한 서류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정부 보유주식은 신설된 정부계 광산 지주회사 알루미늄 제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Inalum)로 이관된다. 현지 언론
중국 2대 자동차회사인 둥펑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DFSK는 28일 인도네시아 반뜬의 모데른 찌깐데 공단에서 새로운 공장을 정식 개소했다. 이 공장은 인도네시아 최초 스마트 공장으로 DFSK와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 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
무역∙투자
새로운 고속도로 요금 징수 시스템이 내년 말 도입된다.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차량 등록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통행료를 부과하는 멀티 레인 프리 플로우(MLFF) 시스템을 2018년 12월부터 고속도로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시스템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