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4일 전국의 은행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NPG(National Payment Gateway)'를 가동했다. 시중은행의 시스템 효율성과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추진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NPG에서 은행 간 거래
금융∙증시
2017-12-07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아궁 화산의 분화로 인한 피해액이 12월말까지 9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발리는 보통 하루에 1만 5,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총 2,500억 루피아를 지출한다”라고 말하며 “11월 말에 발생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5일 열린 순환형 유동층(CFB) 보일러 관련 세미나에서 스미토모중공업(PT Sumitomo Heavy Industries Ltd)이 CFB보일러 기술을 참가자들에게 수주 제안했다. 이 세미나에는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전력 PLN, 무역 관련 종사자 130명이 참가하는 등 신재생 에
에너지∙자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entsu Aegis Network)는 5일 인도네시아 마케팅 관련 IT 기업 발루클릭(Valuklik)을 완전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츠 그룹 산하에 디지털 성능 관련 사업을 다루는 아이프로스펙트(iProspect)와 발루클릭을 합병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의류업체 리키 뿌뜨라 글로벌인도(PT Ricky Putra Globalindo)는 중부 자바주 뜨갈 공장의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키 뿌뜨라의 띠르따 이사는 “신규 채용한 100여명의 직원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향후 추가로 300명을 고용할 예
건설∙인프라
일본의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는 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 센뚤 지역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따. 총 사업비는 2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센뚤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을 다루고 있는 센뚤 시티(PT Sentul City)와 11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집중해온 인프라 정비 사업 방향을 향후 인재 육성과 교육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직업 교육 및 훈련, 기술 시스템 등의 전문학교에 투자할
쁠린도3이 채권 발행을 예고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쁠린도3, PT Pelindo 3)가 내년 상반기(1~6월)에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쁠린도3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달 자금 중 70%는 사업 전
APINDO가 에어비앤비의 규제를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 협회(APINDO)는 온라인 숙박 중개 사이트 운영 기업인 Airbnb(에어비앤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달라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요구했다. APINDO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어비앤비에 부과세 강화 등으로 규제하지 않는한 기존 인도네
산업부가 2020년도 아세안 수출 거점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20년까지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를 150만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생산 대수는 2010년부터 매년 두 자리수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4년을 정점으로 연간 평균 100~120만대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산업부는 향후 생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가입한 손해보험·재보험 회사의 올해 1~9월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8조 3,5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일자 보도에 따르면 AAUI의 뜨리니따 부장(통계·조사·분석·IT·
2017-12-06
바야흐로 저성장의 시대다. 기업들은 다시금 성장의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최근 십여 년간 글로벌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을 견인해 온 중국도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이머징 시장이 더 이상 아니다. 이제 글로벌 기업들의 눈은 그 다음 시장인 프론티어마켓으로 향한다. 아시아 프론티어 마켓의 중심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