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지열발전 개발 확대…6개 광구 탐사활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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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지열 발전 개발을 가속화 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지열발전 개발을 위해 6개 광구에 대한 탐사 활동 허가를 받았다.
6개 광구는 동부 누사뜽가라주 호깔리안게, 수눙 시룽, 운가란, 까빵히앙, 서부 자바주 땅꾸반 빨라후, 북부 말루꾸주 손가 와야후아이다.
상류 사업 개발 사업자들과 제휴해 실시, 투자액은 6억 4,000만 달러(약 7,268억 4,800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탐사 활동을 위해 PLN과 국영 인프라 금융 기관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는 지난 13일 자금 대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부는 앞서 지열발전량을 현재 약 175만kW에서 내년에 185만 8,500kW로, 2025년에 724만 1,500kW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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