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 그룹(MNC Group) 산하의 임대업 회사 및 MNC 구나 우사하 인도네시아(PT MNC Guna Usaha Indonesia, 이하 MNC리징)가 중국의 건설 기계 제조 대기업 삼일 중공업(Sany Heavy Industry) 산하의 중장비 임대 사업에 나선다. 최근 건설 업계를
무역∙투자
2017-12-27
싱가포르의 외식사업 기업 ABR 홀딩스(ABR Holdings)는 19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섬 리조트 사업에 50%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6,500만 싱가포르 달러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빈딴 라군 리조트(Bintan Lagoon Resort)를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 리조트 벤처(Res
연말 연시 고속도로 공사 중지를 정부가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12월 22일 ~ 1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공사 일시 중지를 건설 업체에 요청했다. 연말 연시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BPJT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
건설∙인프라
올해 인도네시아 국가 전략 프로젝트 6건이 완료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을 위한 국가 전략 프로젝트가 6건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누계는 26건으로 총 사업비는 46조 5,000억 루피아가 투입됐다. 국가 인프라 준비위원회(KPPIP)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인도네시아 무역부 반덤핑위원회(KADI)는 21일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포장재 원료인 이축연신폴리프로필렌(BOPP) 필름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에 대한 실효성 확인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재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2019년 1월까지 태국 BOPP 생산업체 에이제이 플라스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주 카랑아셈의 렌당 마을에서 발리 화산 분화시 위험구역 지도를 예를 들며 발리 여행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아궁 화산 폭발과 관련해 관광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발리섬에서의 내각
경제∙일반
미국에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오토바이 공유서비스 '고젝(Go-JEK)'이 있다. 교통이 혼잡한 동남아시아에서는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고젝은 동남아 지역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텐센트홀딩스, JD닷컴(징동닷컴)으로부터 12억달러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운송 자회사 크레타 아삐 로지스틱(PT Kereta Api Logistik)는 21일 서부 자바주 까라왕의 끌라리역에 화물 터미널을 설치해 물류거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중부 자바주 바땅-스마랑 고속도로(총 연장 75km) 건설 공사가 2018년 11월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내년 말 연휴기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사 마르가의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20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대추 야자와 올리브 오일에 대한 관세를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지난 10~13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참석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오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피치는 "거시경제 정책이 지속해서 안정 유지 쪽으로 맞춰지면서 지난 몇 년간 외부 충격에 대한
금융∙증시
2017-12-22
신동빈 회장, '脫중국' 위해 동남아시장 공략 속도 롯데첨단소재, 인도네시아 ABS 생산업체 인수해 미래 경쟁력 강화 4조원 규모 유화단지 건설도 계획 … 인도네시아를 화학부문 주요 거점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포스트 차이나' 국가로 최근 집중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