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자카르타에 인허가 원스톱 창구 개설 `제2의 발리` 10곳 추가 조성해 관광업 육성도 개혁 성과 가시화로 2019년 재선 노릴 듯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인허가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다.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가 생기는 것이다. 행정절차가 간단해지고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nbs
경제∙일반
2018-01-02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AEKI)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커피 콩 생산량이 66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엘니뇨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던 생산량이 점차 회복, 작년 생산량은 60만~63만톤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드띡 작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AEKI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작년 12월 27일 자카르타 수도권에 건설 중인 경전철(LRT) 사업의 철도 차량 제조를 위해 국내 3개 시중은행에서 4조 500억 루피아 대출을 받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는 2018년 8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얻을 수 있는 종목에 총 1조 루피아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작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2018년 예산 가운데 5,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약 2배인 1조 루피아를 할당할 예정이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지난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l
교통∙통신∙IT
2017-12-29
일본의 미쓰비시 제강(Mitsubishi Steel)은 27일 특수강 제조·판매 인도네시아 계열사 자띰 따만 스틸 MFG(PT Jatim Taman Steel MFG)를 자회사화 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생산 및 판매 체제를 강화해 자동차와 건설 기계 등 현지 조달을 통한 수요 확대를 도모한다.
뚜레쥬르, 자카르타·수라바야· 발리에 깃발…한국 베이커리 위상 드높여 해외 7개국 380여개 매장 운영…최다 진출국·매장 보유 CJ푸드빌이 인도네시아 주요 3대 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하며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아쩨에 해일 피난 타워 ‘SG타워(Save Guard Tower)'가 설치됐다. 반다 아쩨시정부와 운시아 국립대학과 일본의 니폰스틸(Nippon Steel) 등이 협력해 건설된 SG타워의 개소식이 21일 열렸다. 개소식에는 니폰스틸의 자회사 수키민 메탈 프로덕트(Sukimin Meta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궁화산 분화로 타격을 입은 발리 경제 부흥을 위해 레버리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청(OJK)은 발리에서 사업을 하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구제책을 조만간 내놓을 전망이다. OJK의 윔보 산또소 자문위원장은 26일 “많은 발리 사업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26일 일본의 야마나시현과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갱신으로 MOU 효력기간은 3년 더 연장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양해각서는 2013년에 가루다 항공이 진행하는 학술 문화·스포츠&
부동산 컨설팅 회사 사비루스 인도네시아(Sabilus Indonesia)에 따르면, 2017년 수도 자카르타의 분양 아파트 평균 계약율이 지난해인 2016년 대비 2% 하락한 67%가 될 전망으로 보인다. 거래 호(戶)수는 약 6,000가구로 지난해 실적 1만호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는 지난 19일 국내 항공 MRO(항공정비수리) 산업의 시장 규모가 2016년의 9억 7,000만 달러(약 1,096억원)에서 2025년에는 22억 달러까지 팽창 것으로 예측했다. 북미와 유럽 항공사는 앞으로 항공 MRO 사업의 아웃소싱을 확대 할 것으로 보고있다. 산업자원부 금속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