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970만톤을 기록했다. 15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주택 건설용 시멘트 수요가 부진해 국내에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ASI의 위도도 회장에 따르면 연간 국내 판매량도 전년 대비
유통∙물류
2018-10-19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식수 업계가 올해 목표 성장률인 9~1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5~6월의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의 식수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두 자릿수 확대되는 등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
2018-10-18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인터넷 거래 시장에 마켓 플레이스 업체가 출점하는 경우 마켓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EC) 사업자에 업체의 납세 번호(NPWP)의 등록을 의무화하는 것을 연내에 시작할 계획이다. EC 사업자가 공급자의 월별 거래 건수를 파악하여 정부에 보고하여 조세 포탈을 방지한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2018-10-17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판매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Mercedes-Benz Distribution Indonesia, 이하 MBDI)는 최근 가솔린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MPV) 'V260'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MBDI 판매한 'V 클래스'는 디젤차 뿐이었다.
인도네시아 국내 신발 산업에 해외 직접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최저 임금이 다른 국가보다 낮고 특히 중부 자바 주가 늘고 있다. 미국이 인도네시아 신발 제품에 대해 일반특혜관세(GSP) 적용을 검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화업자협회(Aprisindo)는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 이외의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은 최근 9월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가 1만 95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에 발표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HR-V'의 1.5리터 모델이 3,038대로
2018-10-16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9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9만 3,10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쓰다(Matsuda)가 2.5배,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와 히노(Hino) 자동차가 모두 63% 증가로 호조를 보였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 능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까지 현재의 16만대에서 풀가동 시 22만대까지 증산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닛산 자동차와 동맹의 일환으로 2020년 여름부터 닛산의 현지 생산 자회사인 닛산 모터 인도네시아(NMI) 공장에서 소형 다
2018-10-15
인도네시아 패션 전자상거래(EC) 벤처 기업 ‘Bobobobo(보보보보)'는 최근 자카르타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에 3~10개 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으로 향후 3년 안에 점포 30점 출점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드띡 11일
인도네시아 로손(Lawson)의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최근 로손의 점포 자산을 자회사인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PT Lancar Wiguna Sejahtera)에 양도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가 로손을 운영한다. 양도한 것은
인도푸드의 자회사가 네슬레와의 합작 회사를 자회사화 한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 산하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을 생산하는 자회사인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 이하 ICBP)
2018-10-12
한큐 한신 로지스틱 인도네시아(PT Hankyu Hanshin Logistics Indonesia)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영하는 창고가 보세물류센터(PLB)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창고는 서부자바주 브까시 MM2100 공단에 있는 ‘MM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