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주정부와 호주 기업 5개사가 빠당에서 개최한 지역투자포럼(RIF)에서 투자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수마뜨라 투자 원스톱 서비스 기관은 “5개 사업 분야는 관광, 음식, 교육·인력, 인프라, 교육&midd
무역∙투자
2017-10-20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가 18일 중부 깔리만딴 구눙 마스군에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2019년 완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부 깔리만딴 제1발전소의 출력 10만kW 2기가 건설된다. 석탄은 발전소에서 6킬로미터 떨어진 자
건설∙인프라
키노 인도네시아가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 인도네시아는 올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액은 전년 실적인 3조 4,000억 루피보다 약 4 ~ 5% 높게 책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신제
경제∙일반
또꼬뻬디아와 JNE가 협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기업 또꼬뻬디아는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 기업 JNE와 결제 시스템 협력에 나설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또꼬뻬디아 사이트 이용자는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인도네시아 국내 JNE 사무실에서 현금 지불 방법으로 상품 구매가
인도네시아 외채가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올해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이 약 3,405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감소세를 이어온 민간 외채가 0.1%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중
금융∙증시
BNI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가 발표한 올해 1 ~ 9월 결산에 따르면 순이인이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10조 1,6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법인 대출 성장으로 두 자릿수 대출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부실 채권(NPL) 비율은 그로스 값에서 2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자바에 건설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3개의 가동을 당초 예정보다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합의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3개 발전소는 일본이 기술 협력 및 출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자원
2017-10-19
인도네시아 정부는 람풍주 땅가무스군을 해양 산업 집적지로 개발하고 있어 투자 유치에 노력 중이다. 이에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이 16일 일본의 종합 물류회사 후지트랜스 코퍼레이션(Fujitrans Corporation)과 이에 대해 도쿄에서 회담을 나눴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이하 위까)가 나이지리아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다. 위까 빈땅 사장과 나이지리아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지난 1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회담을 통해 나이지리아 인프라 사업에 양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꼰
인도네시아 체감 경기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체감 경기 조사에 따르면 2017년 3분기(7 ~ 9월) 동안 기업간 사업 수주나 투자 유치 상황 및 경기가 전년 동기 대비 ‘좋아졌다’는 응답 비율에서 ‘나빠졌다’고 답한 비율을 뺀 개인의 체감경기 DI(경기동향지수)
또꼬뻬디아가 우버와 제휴를 통해 판매를 강화한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인 또꼬뻬디아는 배차앱 서비스 우버와 업무 제휴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우버의 픽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꼬뻬디아 측은 이 밖에도 자사 사이트를 통해
교통∙통신∙IT
JNE 월간 택배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JNE(PT Jalur Nugraha Eka Kurir)는 최근 1개월간 평균 택배 물동량이 1,600만 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6년 평균 물동량이었던 월간 1,200만 개에서 33% 증가했다. 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