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 석유화학산업의 집적지 건설사업이 국가전략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준비위원회(KPPIP)에 신청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상류화학산업과의 무하마드 과장은 “국가전략프로젝트가 되면 투자절차 및 민관협력(PPP)이 쉬워져
에너지∙자원
2017-10-23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는 2018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들에 유의해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특히, 내년은 서부 자바, 동부 자바 주지사 등 총 171개 지자체의 지방 선거가 실시된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INDEF 아니 소장은 "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산디아가 부지사는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자카르타만의 인공섬 조성 계획에 대해 아니스 주지사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16일 취임한 주지사와 부지사는 인공섬 프로젝트 중단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도로국은 국영 전력 PLN 등의 기업이 전선, 가스관, 수도관 등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 6곳의 인프라 공사 완공 일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스마다 도로국장은 “작년부터 PLN과 국영 가스
中 사드 보복에 영업망 다변화 인구 2.6억명 거대 내수시장 강점 수출입·신한·우리銀 등 15곳 진출 삼성·LG 등 대기업 대거 진출 주재원·교민 등 금융거래도 많아 국내 금융회사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구 2억6000만명을 넘어 거대 내수
금융∙증시
자카르타 CBD 오피스 공급 과잉이 계속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중앙 상업지구(CBD) 오피스 시장의 공급 과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3분기(7 ~ 9월)의 입주율과 임대료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흥 IT 기업을 중심으로 주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3년 후 입주율과 임대료가 상
인도네시아 인버터 에어컨 시장에서 LG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의 인버터 에어컨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점유율 54%를 차지해 선두 자리에 올랐다. 독일의 한 시장 조사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LG 인버터 에어컨의 점유율은 11%였으나 올해 크게 증가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의
아사히마스의 이익이 감소했다. 아사히 글라스의 인도네시아 합작 자회사인 아사히마스(PT Asahimas Flat Glass Tbk ,AMFG)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순이익은 209억 4,40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출은 4%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올해 1~9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49억 달러(약 5조 5,428억원)였다고 발표했다. 비 석유 가스 수입액이 951억 4,000달러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
무역∙투자
2017-10-20
인도네시아와 중동이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서부 자바주 보고르 대통령 궁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 외에도 항공과 교육, 의료
인도네시아 국영 모기지 뱅크 따붕안 느가라 (BTN)는 4분기(10~12월)에 신규 고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인터넷 뱅킹과 외화 예금, 방카슈랑스(보험상품 창구판매)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다야니 이사(소비자 금융 담당)는 "인터넷 뱅킹 분야를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 그룹 산하의 리스회인 MNC 구나 우사하 인도네시아(MNC Guna Usaha Indonesia, 이하 MNC리스)가 의료기기 임대 사업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MNC리스는 중장비 및 상용차 등 분야를 한정짓지 않고 임대업을 다뤘지만 앞으로는 의료기기에 초점을 맞춰 내년에 두 자리대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