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발레 인도네시아, 내년 10월까지 주식 20% 매각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니켈 발레 인도네시아, 내년 10월까지 주식 20% 매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03 목록

본문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내년 10월까지 자사의 주식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니코 캔터 최고 경영자(CEO)우선 중앙 또는 지방정부에 알리고 구매 의향이 없으면 공모를 실시한다라고 언급했다.
 

회사에 출자하고 있는 발레 캐나다(Vale Canda) 등이 보유하고 있는 발레 인도네시아의 주식을 매각한다.
 

현재 출자 비율은 발레 캐나다가 58.73%,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20.09%, 발레 재팬(Vale Japan)0.55%, 스미토모 코퍼레이션(Sumitomo Coporation)0.14% 등이다. 발레는 2014년에 체결된 광업계약(KK)에서 40%의 지분 매각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는 매각이 끝난 상태이다.
 

발레 인도네시아의 올해 상반기(1~6)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7,500만 달러였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1,800만 달러 적자에서 5,4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