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BMW 차와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총 3,353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BMW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16년의 기간 동안 기록한 최고의 판매량이라고 지난 19일 비스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경제∙일반
2018-01-25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가 디프테리아의 전국적인 유행에 따라 백신의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의 초과 근무를 늘리는 등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비오 파르마 공장은 현재 주 7일 내내 풀 가동 중이며, 디프테리아 백신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950만개에 달할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올해 상업은행의 대출 성장률을 전년 대비 10~12%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청의 윔보 산또소 자문위원장은 "중소 영세 기업 대상으로 출시한 국민사업대출(KUR) 확대 등이 전체 대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금융∙증시
2018-01-24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연내 새로운 공장 건설에 착수하는 등 생산 체제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존띠우스 사장은 &ldquo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업체 바끄리랜드 디벨롭먼트(PT Bakrieland Development)는 19일 중국 차이나 시빌 컨스트럭션 그룹(China Civil Constraction Grup) 산하의 차이나 컨스트럭션 퍼스트 그룹(China Construction First Group Corp)과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자카르타의 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방운 가스 쁘르사다(PT Bangun Gas Persada, 이하 BGP)는 중부 자바주 찔라짭에 3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액화 천연 가스(LNG) 수용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BGP의 로사디 사장은 “용량 8만~26만 톤의 LNG 수용 시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 PAL 인도네시아(PT PAL Indonesia)는 2017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인 1조 2,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 조선 사업을 강화해 올해도 매출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만 이사는 &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017년 자동차 연 생산 능력이 225만 8,131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자동차와 중국 업체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작년 대비 생산 대수가 33만대가 증가했다. 미쓰비시(
유통∙물류
2017년 4분기 수주금액 약 1800억, 전년 매출 2배 껑충 성지건설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을 완료하고, 530조 인도네시아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성지건설은 22일 인도네시아에 단독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가 2억5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 4위 인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 사업의 수익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3억 6,000만 달러(약 39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니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일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의 확대가 화물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의 국제선 발착이 22일 오전 3시부터 제 2터미널에서 제 3 터미널로 이동했다. 국내선은 종전 그대로 2터미널을 이용한다고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가 이달 초 발표했다.
교통∙통신∙IT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산업용 소금 수입량의 상한을 370만톤까지 인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석유 화학 산업 등의 수요 확대에 대한 조치로, 동시에 수입 허가 절차의 간소화도 실시한다고 20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이 전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단계적으로 수입량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