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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광물 및 석탄 등 수출 시 신용장 결제 의무화 추진…무역적자 축소 도모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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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4일 광물 및 석탄, 팜오일, 석유 및 가스 수출 시 신용장 결제(L/C) 방식 이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무역적자 축소와 수출 안정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에 관련해 무역장관령 ‘2018년 제94호'를 7일자로 공포, 30일 이후 시행된다. 신용장은 인도네시아 외환 은행 또는 정부 기관이 발행한 것에 한한다. 거래 가격은 국제 표준 가격 이상이고, 신용장에 가격이 기재되지 않는 경우 정부가 지정하거나 수출 대상 국가의 가격을 참조한다.
 
한편, 품목이 샘플 및 연구 개발 목적일 경우 예외이다.
 
기업들의 수출 실적 보고도 의무화됐다. 정부는 실적 보고를 게을리 한 기업에 경고문을 보낸다. 2번 경고 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경우 수출 허가를 철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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