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과 트위터를 확인하기 바쁘다.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트위터에 쓰는 글 한 줄에 따라 전 세계가 출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닌데,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섰지만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과 미국의 연방금리 인상에
경제∙일반
2017-06-09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복귀를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재가입을 요청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24일 OPEC 사무
2017-06-08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5일 발표한 5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1.6% 상승한 99.2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KK 구성 지수 가운데 현황지수(ISS)는 1.8% 상승
2017-06-07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3%로 4월의 4.17%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재료가 전월의 2.80%에서 3.37%로, 주택·
2017-06-06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14만 2,180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7% 증가했다. 공항, 항구 등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약 99만 4,000
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쟁력 순위가 하위권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7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주요 63개국 중 42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세계 경쟁력 순위 조사 순위 48위에서 6계단 상승했으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도매 물가 지수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발표한 5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 · 가스를 제외한 2010 년 = 100)는 158.81 포인트로 전년 동월 대비 3.55포인트 상승했다. 4월의 5.13포인트에서 줄어 전월 대비 0.29 포인트 하락했다. 전년&nb
서류 미제출로 인해 기업들의 사업 허가가 중지됐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부가가치세(VAT) 세금 환급과 소득세 연간 신고서(SPT) 등 세무 서류를 미제출한 기업의 사업 허가를 지난달 29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허가가 동결된 사업체는 65개사이다. 재무부는 첫 단계로
인도네시아 케이터링회사협회(APJI)는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올해 25%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JI의 라하유 회장은 “지난해 정부 관련 기관의 회의를 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이 금지되어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15%에 그쳤다&rdq
2017-06-02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 2017'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반뜬 땅으랑 BSD에 있는 국제 전시장(Indonesia Convention Exebition)에서 개최된다. 현재 총 30개 브랜드가 참가 의사를
인도네시아 시내 트랜스자카르타 각 버스 정류장에 금속탐지기와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깔리워노 트랜스자카르타 사장은 “지난 24일 자카르타 동부 깜뿡 믈라유 버스 정류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치안강화 및 테러방지 대책으로 금속탐지기를
2017-05-31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연내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7차 협상에서 물품 및 서비스의 유통과 관세 규제, 투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