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동산 투자회사 베스트 앤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그룹(Best & Grow Investment Group, 이하 Best & Grow)은 13일 중국 건축회사 셴첸 퀴신 컨스트럭션 그룹(Shenzhen Qixin Construction Group)과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항만 일체형 공단 공동 개발 사업에 대한 양해
건설∙인프라
2017-05-17
수도 자카르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구의 새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에 중국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중국 기업이 약 59억 달러의 투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측은 중국투자유한공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중국 기업 4개
2017-05-16
의료 관련 연구 시설 등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쁘로디아 위드야후사다(PT Prodia Widyahusada Tbk, 이하 쁘로디아)는 연내 최대 7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노후시설 이전·재정비 등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총 투자 비용을 3,500억 루피아(약 296억 8,000만 원)로
2017-05-15
부동산 기업 수르야가 공단 개발에 투자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수르야 세메스타 인뜨르누사(Surya Semesta Internusa)는 서부 자바 주 수방에서 공단 개발에 약 4조 루피아를 투입할 전망이다. 공단 개발 1기 건설 에서는 약 1,100헥타르를 개발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기업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시멘트 생산 자회사인 아디 쁘르사다(PT Adhi Persada)는 자바섬에 시멘트 공장을 신설할 전망이다. 건설비의 일부로 3,000억 루피아를 출자하며 연간 생산량은 3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디 까르야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 출자해 건설비에 충당, 공
독일의 전자전기업체 지멘스(Siemens)는 인도네시아 국내 13개 지역에 이동형 발전기(Mobile Power Plants)를 건설,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작년 4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총 출력 50만 킬로와트(kW) 규모의 이동형 발전기 건설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투자액
2017-05-09
리뽀 그룹이 도시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벌인다. 인도네시아 복합 그룹인 리뽀 그룹이 수도 자카르타 인근 MEIKARTA 뉴타운 개발에 총 278조 루피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리뽀 그룹 창업 이래 단일 프로젝트 투자로는 최대 규모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EIKARTA 건설 지역은 서부
말레이시아 ICT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 기업 다강 넥스 체인지(DAGANG Nexchange Bhd , DNeX)는 올해 신규 사업 분야인 발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1년도 실적에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리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DNeX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가 주요 사업
인도네시아 반뜬 므락과 동부 자바 바뉴왕이를 연결하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약 1,174킬로미터)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장관은 “전체 19개 구간 중 8개 구간이 완전개통했다. 4개 구간은 일부 개통
2017-05-08
서부 자바주 수방에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 개발 사업에 대한 토지수용 작업이 빠르면 올해 연말 이전에 시작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 아흐마드 헤르야완 주지사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빠띰반 항구 개발에 필요한 토지수용 비용을 포함한다”라고 말하며 &l
2017-05-05
호주계 유업 대기업 그린필즈 인도네시아(PT Greenfields Indonesia)는 6,000억 루피아(약 510억 6,000만 원)를 투자해 동부 자바 빌리따르의 윌리기에 낙농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말랑 낙농장에 이어 두번째 낙농장을 보유하게 된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전시회·박람회) 방문객 유치 강화를 위해 국내 10개 관광지에 인프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부가 선정한 관광지는 ◇ 방까 블리뚱주 ◇ 북부 수마뜨라 또바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