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 운전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차량 호출 및 배달 서비스 업체인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의 경쟁사인 고또(GoTo) 산하 고젝(Gojek)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은 합병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교통∙통신∙IT
2025-04-21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와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적인 수입 관세 인하를 위해 워싱턴 DC에서 협상을 시작했으며,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한 방대한 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사용자 연령 제한을 포함해 디지털 공간 아동 보호를 위해 새로 마련한 정부령(PP)이 명확성은 물론 실효적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6일 전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지난 3월 28일에 서명한 이 규정은 공공 및
2025-04-18
자카르타 SCBD 야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 본 내용은 자카르타포스트 4월 16일자에 게재된 만디리 은행의 산업 및 지역 연구 책임자 Dendi Ramdani의 의견입니다. 2029년 말까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연 8%로 끌어올리겠다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경제∙일반
2025-04-17
라마단 기간 의류 세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고용 전망이 어두워지고 생활비 상승으로 가계 예산이 압박을 받으면서 불안감이 계속 커져 신뢰도는 작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5일에 발표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월간 조사에 따르면,&n
인도네시아 한 시민이 집에서 쉬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인도네시아 수입품에 대한 관세로 더 많은 근로자가 해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실업률 증가는 현지 비공식 부문의 확대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
2025-04-16
라마단 기간 의류 세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섬유 및 의류 수출의 40%가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섬유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들은 양국 협상을 위해 부여된 
2025-04-15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현지 제조업체들은 기술업계의 현지 콘텐츠 요건(TKDN,국내부품사용 요건)을 완화하려는 계획에 반발하며 이러한 조치가 국내 시장에 수입품이 넘쳐나고 고용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nbs
메이까르따 아파트 홍보영상 캡처(사진= 메이까르따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정착부는 약속된 아파트를 받지 못한 메이까르따(Meikarta) 소비자들이 부동산 개발업체로부터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불만을 품은 수십 명의 구매자들을 대표하는 소비자 단체인 메이까르따 소비자 보호 커뮤니티
부동산
2025-04-14
석탄 수송선(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광산협회(IMA)는 미국의 무역 정책이 이미 광산 운영에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달 석탄 및 광물 로열티 인상 계획을 연기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에너지∙자원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와 경제학자들은 점점 더 보호주의적인 미국의 무역 정책이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데 동의하지만, 피해의 전체 규모는 미국이 인도네시아 및 무역 파트너의 상품에 부과하는 최종 관세에 따라 달라질
서부자바 브까시 지역의 주택단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 높은 소득 계층의 개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 주택 기준을 확대했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공공주택 및 정착부는 매월 최대 1,200만 루피아의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