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전자상거래(EC)를 통해 중국에 석탄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기업 간 EC 등을 다루는 주모르 이커머스(Jumore E-Commerce)와 협의를 통해 협력할 가능성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최근 발표한 1~9월기 연결 결산은 순손익이 18조 4,647억 루피아의 적자로 나타났다. 3조 루피아의 흑자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영업 비용 및 환차손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매출액은 200조 9,175억 루피아로 7% 증가했지만, 영업 비용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8월의 팜원유(CPO)와 팜유 제품(바이오 디젤 및 유지 화학 제품 포함)의 수출량은 전월 대비 2% 증가한 330만톤이었다. 한달 기준으로 올해 최다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드띡 2일자 보도에 따르면 1~8월 수출량은 총 1,996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국산 농산물의 수출 촉진을 위해 농산물 수출 허가 취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13일에서 3 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에 공포한 원예 작물 종묘에 대한 수출입 농업장관령 ‘2018년 제17호’를 개정해
인도네시아와 일본 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해양온도차발전소(OTEC) 건설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발전 용량은 1,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연구개발기관의 수띠자스또또 국장은 "양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제출해야 하는 O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은 2018년 1~9월 광물석탄분야의 투자액이 16억 달러로 연중 목표의 26%에 그쳤다고 밝혔다. 설비 투자가 지연되고있는 기업과 아직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도 있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10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광구 5곳에 대한 개발 사업자 선정 입찰을 내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5개 광구의 지열 자원량은 총 78만 4,000킬로와트(kW), 총 발전 용량은 16만 5,000k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1~9월의 투자액은 60조 루피아로 연중 목표액의 49%였다. 연간으로도 60~70%대에 그칠 전망이다. 27일자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향후 전력 공급량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PLN의 올해 목표 투자액은 123조 루피아로, 사루워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중앙통계청(BPS)이 새롭게 도입한 쌀 수확량 예측 기법으로 정부가 적절한 수입 정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BPS는 지리정보청(BIG)과 항공우주국(LAPAN),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협력해 위성 이미지와 전국의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카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에 진출을 계획이다. 향후 5년 안에 핵심 사업인 석탄 사업 외 매출 비중을 25%로 끌어 올릴 목표로 사업 다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디카 에너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5일 미국 쉐브론에서 동부 깔리만딴 아따까 광구의 운영권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광구에 대한 쉐브론 인도네시아 컴퍼니(CICo)의 생산 분배 계약은 전날 24일에 만료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38년까지 2
일본의 오사카가스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가스 판매 회사 쁘르따가스 니아가(PT Pertagas Niaga)와 천연가스 관련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연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오사카가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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