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쁠린도2)의 투자 자회사 쁠라부한 인베스따마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vestama Indonesia, PII)는 내년에 1천억 루피아를 투자해 항만 관련 민간기업 5개사의 주식을 총 30%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역∙투자
2018-12-21
스마랑 항구의 국제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3)은 중부 자바 스마랑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Terminal Peti Kemas Semarang, 이하 TPKS)의 1~11월의 국제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61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무역지역의 운영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BP 바땀(= 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여러 민관협력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BP 바땀의 운영 권한을 중앙정부에서 바땀시로 이양하는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사업 추진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현지
2018-12-20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PDL)는 중국의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 등에 총 100헥타르 규모의 사업 용지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30~40헥타르 규모의 토지 구입에 대해 현재 PDL
2018-12-19
인도네시아 산업부 아이르랑가 장관은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EMS) 세계 2위 업체 대만 페가트론(Pegatron)이 10억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섬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가트론은 현재 중국에서 생산 중인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iPhone(아이폰)'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7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11월 무역 수지는 20억 4,700만 달러 적자였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로 적자폭은 올해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액 하락과 더불어 석유 가스 등의 수입액이 계속 두 자릿수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줬다. 수출액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올해 인도네시아와 중국과의 농산물 무역액 중 인도네시아가 22억 6,000만 달러 흑자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산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40억 2,000만 달러로 전년의 20억 6,000만 달러에서 약 2배로 뛰었다. 주요 수출 상품은 팜유,
2018-12-18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차량 총 중량 24톤 이상 대형트럭의 올해 1~10월의 수입액은 11억 5,800만 달러였다. 광업 및 농장, 수송 분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배로 확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1~10월 완성
2018-12-14
도요타(Toyota)와 다이하츠(Daihatsu)는 내년 초 인도네시아에 도요타의 소형 다목적 차량(MPV) '아반자(Avanza)’와 다이하츠의 MPV '제니아(Xenia)'의 신형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보고
2018-12-13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향후 3년간 새우 수출량 10만톤, 수출액 10억 달러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7년 실적은 각각 18만톤과 17억 달러였다. 양식장과 가공 공장 등 생산 체제의 강화와 미국과 유럽 등 수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2018-12-12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지난 5일 발리에서 개막한 ‘FIABCI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 2018(FIABCI Global Business Summit 2018)’를 통해서 국내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해외 투자자를 적극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12월5일부
2018-12-11
인도네시아 정부가 섬유의 상류 제품을 수입할 때 부과해온 반덤핑 관세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에 섬유산업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류 제품의 국내 생산량이 수요를 밑도는 가운데 반덤핑 관세를 유지한다면 원료를 수입하는 하류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