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마가 내년 설비 투자에 1.5조 루피아를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기업인 띠마(PT Timah Tbk)는 내년 설비 투자 금액을 1 ~ 1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생산 능력 증대 및 탐사활동 확대, 장비 및 선박 구입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띠마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에너지∙자원
2017-12-19
10월의 외화 예금액이 전월보다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10월말 시점의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의 중앙은행 예치 외화 예금액이 루피아 환산 702조 6,0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의 704조 4,000억 루피아에서 감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
금융∙증시
가루다 항공이 내년 설비 투자에 3조 루피아를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PT. Garuda Indonesia)는 내년 설비 투자에 최대 3조 루피아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유 항공기 정비와 노선 확충에 충당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교통∙통신∙IT
AP2가 공항 확장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 기업인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가 인도네시아 수도 공항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과 수마트라 국제 공항 확장에 2023년까지 94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 투자액의 절반 이상은 수까르노 하따 공항 확장에 충당된다고 현지
건설∙인프라
2017-12-18
샤오미의 첫 번째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 A1'에 레드 색상이 추가됐다. 14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네시아에서 '미 A1' 스페셜 에디션 레드 (Special Edition Red) 변종을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 레드는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는 2017년 1~11월 수출 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한 18만 9,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부동산·물류 회사 메가 마눙갈 프로퍼티(PT Mega Manunggal Property, 이하 MMP)은 내년 설비투자에 최대 1조 3,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물류시설 건설 비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MMP의티모시 이사는 &ld
무역∙투자
미국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우버(Uber)는 내년인도네시아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박찬 우버 동남아시아 총괄이사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했을 때는 인도네시아 9개 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했지만, 올해 34개 도시까지 확대했다”라며 &q
인도네시아 정부는 족자카르타특별주 신공항과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 운행 개시 연도를 2020년으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멀티모달 교통시스템국의 드위난따 국장은 “공항 철도는 총연장 40킬로미터로 기존 노선을 활용해 개발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11월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640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세꾸리따스(PT Danareksa Sekuritas)의 안토니아 애널리스트는 “시멘트 판매는 정부의 인프라 개발 사업 증가에
인도네시아 내년 의료기기 수요가 올해 대비 1% 증가한 27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제조자 협회의 에이드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국민건강보험(JKN) 제도 시행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
"새 수도 건설에 세종시 성공 사례를 참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새 수도 건설은 신도시 건설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들에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밤방 브로조느고로(Bambang Brodjonegoro)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은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제2의 자카르타는 스마트시티 콘셉트를 담아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