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담당하고 있는 레일링크 인도네시아(PT Railink Indonesia)는 4월부터 공항철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서부 자바 브까시 구간도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
교통∙통신∙IT
2018-03-28
프랑스의 전력 가스회사 엔지(Engie)는 인도네시아의 지열 발전소 사업 운영을 위해 출자한 합작회사가 최근 남부 수마뜨라의 란따우 데답 지열 발전 사업에 첫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합작회사 슈프림 에너지 란따우 데답(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5년에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을 23%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지열 발전과 가스 발전 분야 관련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쇼피 이사(기업 계획 담당)는 “향후 지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최근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 계열의 빈딴 애비에이션 인베스트먼트(PT Bintan Aviation Investment)와 협력,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빈딴섬에 신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오픈이 목표이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용 전자화폐 충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발리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 드라이브 스루는 발리 베노아 항구 톨게이트에 전에 설치돼 이용객들은 톨게이트 진입 전에 전자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이는 톨게이트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올해 목표 운항편수를 전년 대비 24% 증가한 100만편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연내 확장 건설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 바뉴왕이 공항과 5월에 일부 개통되는 끄르따자띠 공항 등으로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자료=금융감독원] 인도네시아가 국내은행의 현지화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인도네시아 소재 현지점포의 현지화 종합등급이 1등급으로 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백화점 ‘소고(Sogo)'의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12% 증가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EC)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도입 등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유통∙물류
다이하츠 공업(Daihatsu)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지난 1~2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만 1,229대였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6.9%. ADM가 발표한 판매 대수의 내역으로는, 정부가 승인한 저비용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대만과의 무역 확대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대만 또한 할랄(Halal : 이슬람 계율에 따라 허용된 것) 산업의 진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 확대와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23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 진흥국의 아루린다 국장은 지난 2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자야 항공에서 정비 부문 사업을 다루는 스리위자야 메인터넌스 퍼실리티(PT Sriwijaya Maintenance Facility, 이하 SMF)은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 항공기 및 부품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착공
2018-03-27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2월의 대인도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5% 감소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8월 이후 단계적으로 CPO의 수입 관세를 인상해 현재 세율이 44%까지 상승했던 것이 수출량 감소에 영향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