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팜유 생산량이 증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팜오일위원회(DMSI)측은 내년 팜원유(CPO)와 팜핵유(CPKO)의 내년 생산량이 4,200 ~ 4,3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생산에 적합한 기후 조건으로 인해 CPO와 CPKO의 생산
에너지∙자원
2017-12-21
11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량이 감소했다. 11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한 55만 303대를 기록했다. 11월 수출 대수는 90% 증가한 4만 1,576대였다. 11월 판매 대수는 야마하가 2% 증가해 전월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
교통∙통신∙IT
인니 11월 신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11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 기준, 확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한 9만 6,19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개월만의 감소세로 1 ~ 11월 누계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99만 4,436대였다.
베트남·인니 IPO 펀드 설정…신한금융 현지 법인과 자문계약 베트남 투자 전문 운용사인 피데스자산운용이 투자 대상을 인도네시아로 넓힌다. 피데스자산운용은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함께 투자하는 펀드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14일 금융투
금융∙증시
2017-12-20
인도네시아의 시리얼시장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김재홍)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시리얼시장이 급속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 시장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유로모니터는 &quo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는 내년 이륜 수출 대수가 올해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1월까지의 수출 대수는 39만대로 2016년 전체에서 38%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 시깃 꾸말라 이사는 “내년에는 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에어프랑스 등 2개사와 협력해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Hang Nadim International A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3일 자회사인 저가항공(LCC) 시티링크(Citilink)는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7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편수를 280편 추가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의 증편 운항한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내년 국내 플라스틱 소비량이 올해 대비 6~7% 증가한 64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주지사 선거 등이 예정되어 있어 식음료 산업과 특히 플라스틱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이 국제공항은 이용객들이 증가하는 연말연시 기간인 12월 18일~1월 8일까지 하루에 1,300명의 직원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발리는 아궁화산 분화 활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여러 항공사가 같은 기간에 발리 항공편을 증편했다. 현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Gapmmi)은 연말 동안 가공 식음료의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5%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 아디 회장은 “소비자의 구매량 감소와 최근 쇼핑보다 관광 등 여가활동을 선호하는 소비추세 변화가 영향을
철강 수요 증가로 증산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철강 공업 협회(IIS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 사업의 가속화와 중국의 철강 수출 감소로 인도네시아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7 ~ 9월)의 철강 산업 성장률은 10%에 이르고 있어 증산 체제 강화가 급선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