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건설업 진흥위원회(LPJK)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건설 분야 통합 정보시스템에 관한 정령을 공포한다. 건설 관련 모든 사업자에게 기계와 재료, 인력, 성과 등의 정보 제공을 의무화한다. 건설 분야의 정책 수립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
교통∙통신∙IT
2019-09-13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toC) 사이트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을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니아가(PT Global Digital Niaga, 이하 GDN)는 IT를 사용해 고객의 불만이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확충한다. &nbs
2019-09-12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8일,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자동차(HV) 등 약 100대의 전기자동차를 정부 지원 형태의 공공 차량으로 이용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부디 장관은 임대로 전기차 조달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에 실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로 주행하는 트램(노면전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곧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5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시험 주행은 2량 편성의 트램으로 실시한다. 지정 구간을 왕
인도네시아 배차 앱 운전자 등이 가입한 협회 ‘오라스키(Oraski)’는 자카르타에서 실시하고 있는 차량 홀짝제 적용 대상에 배차 앱 차량은 제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9일부터 시행된 번호 규정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제88
2019-09-11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는 8일부터 부자바주 브까시역 출발편을 폐지했다. 기존에 브까시역을 출발편은 지난해 6월 19일부터 운행을 시작, 매일 4번 왕복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8일부터 시발역과 종착역을 현재 중앙 자카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시스템 운영 및 전자거래 사업을 하는 기업에 데이터센터를 국내에 설치하도록 의무화한 정령 ‘2012년 제82호'에 대한 개정령을 10월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에 대한 규정을 변경하고 해외에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허용한다. 현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최대 아스트라 자동차 부품 자회사의 끄레아시 만디리 윈또르 인도네시아(PT Kreasi Mandiri Wintor Indonesia, KMWI)는 반둥공과대학(ITB)과 협력해 농업용 승용 운반차의 전기자동차(EV) 모델(e-AMMDes)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금속·기계
2019-09-10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일자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GMF 에어로아시아 관계자는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6일 동부자바주 솔로시 아디 수마르모 공항철도가 10월에 운행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항철도 건설은 솔로와 족자카르타특별주, 중부자바주 스마랑 일대의 교통망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8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3일, 국내 최대 택시그룹 블루버드(Bluebird)와 자카르타 주영 대중버스 운영회사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 싱가포르계 그랩(Grab) 등 4개사에 향후 2년간 보유 자동차 및 오토바이의 일정 비율을 전기차량으로 교체할 것을 의
2019-09-06
미국 구글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구글 인도네시아(PT Google Indonesia)는 10월 1일부터 온라인 광고 서비스 ‘구글 애즈(Google Ads)’의 고객으로부터 부가가치세(VAT) 10%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2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세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