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베트남. 태국 등으로 영토 확장 롯데, 인니서 45개 대형마트.. 베트남서 호텔.마트 등 운영 아모레.LG생건 등 화장품업체.. 동남아 시장 공략 주력 올해 유통업계는 안팎으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안보 및 외교 갈등으로 그동안 유통업계의 '큰손' 역할을 해온 중국인 관광객 리스크가
경제∙일반
2018-01-04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호주의 KORR 그룹(KORR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9년에 LTE 통신기기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산제품 사용요건(TKDN)을 35%까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아흐맛 알만수르 정보통신산업국장은 “매년 10%씩 인상하기 원하지만 실현되기 어려울 것을 고려해 35%로 결정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입국 면세한도가 미화 2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헤루 세무국장은 “지난 12월 27일 재무장관령 ‘No.203/PMK.04/2017’를 발표했다”라며 “이에 따라 1인당 면세한도를 500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7년 세수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세수 목표치인 1,472조 7천억 루피아에 못 미친 1,339조 8천억 루피아를 획득, 91% 달성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하지만 2016년 대비
금융∙증시
아시아 주요 증시가 3일 줄줄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과 세계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증시만 유일하게 급락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7% 오른 3370.10을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도
인도네시아 빈곤층 인구가 2017년 9월 기준 2,658만 명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시점의 2,777만 명보다 4.28% 떨어졌다. 즉, 6개월 만에 빈곤층 인구가 119만 명 줄어든 셈이다. 현지 언론 꼼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2017년 인플레이션이 3.61%를 기록해 당초 예상한 4.3%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3.35%와 2016년의 3.02%보다는 높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2018년에도
BRI타워가 착공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라꺗 인도네시아 은행(BRI)가 남부 자카르타 가똣 수브로또 거리에 오피스 빌딩인 ‘BRI 타워 가똣 수브로또(BRI Gatot Subroto)를 지난 27일 착공했다. 연면적은 9만 5,437 평방 미터로 지상 37층, 지하 5층 규모다. 2020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올 한 해 인도네시아에 ‘인도네시아 퍼스트’ 바람이 불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이 주목받고 있어 인도네시아 퍼스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몇 년 새 외국인 투
2018-01-03
롯데그룹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이 각각 출자해 설립한 ‘인도롯데막무르(Indo Lotte Makmur)’가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인도롯데막무르’의 출범 이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세가 최고 500%에 달해 ‘중박’수준을 넘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n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공항철도가 2일 공식적으로 개통했다. 이로써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망가라이역 54분 시대가 열렸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날 캐쥬얼 차림에 개통식에 참석해 시승 행사를 가졌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