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라’ 무슬림웨어 시장 노크 효성(대표 조현준)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설비 투자에 그치지 않고 현지 내수 시장에서 효성의 기능성 소재 ‘크레오라’의 거래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스
유통∙물류
2018-04-18
인도네시아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은 국내외 기업 4개사가 석탄 가스화 사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투자 총액은 10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4개사는 국영 석탄 부낏 아삼(PT B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공업화학협회에 따르면 황산이나 염산, 탄산 나트륨 등 산업기초원료를 생산하는 공업·화학산업의 공장 가동률이 올해는 정체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하류산업에도 원활한 원료 공급이 이뤄지지가 않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국내 금융권에 대해 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에 사용하는 기업어음(CP) 발행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지난 1월 CP 발행 및 유통시장 거래에 관한 규정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투자적격 등급이고 지난 3년 간 디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산하의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PT Telekomunikasi Indonesia Internasional, 이하 텔인)은 최근 홍콩에 데이터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중화권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섬의 린자니산과 서부 자바 수까부미의 찔레뚜-빨라부한라뚜의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로 인증됐다. 린자니산과 찔레뚜-빨라부한라뚜 지질공원은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의 심의에서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로 결정됐다. 린자니산은 해발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세계적 권위의 금융 전문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우수 재무장관(Finance Minister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재무장관으로 뽑혔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홍콩에 본사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각 은행이나 결제 서비스 사업자마다 달랐던 QR 코드 결제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QR 코드에서 모든 결제를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 11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각 상점에 하나의 QR 코드를 할당하며 QR 코드 결제에 관한 규정은 이달 말 공포 할 예정이다. 중앙은행의 결
2018-04-17
인도네시아 3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53만 5,371대였다. 전월 대비 22%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의 시깃 꾸말라 이사는 “가와사키(Kawasaki)가 전년 동월 대비 62%, 야마하(Ya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에 사용될 차량 1편성(2량)을 태운 선박이 13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 도착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 현대 자동차 그룹의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현대로템이 보낸 2량이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 경전철 차량 기지로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II, 쁠린도2)는 서부 깔리만딴주 멤빠와군에 개발 계획 중인 끼징(Kijing) 국제항구를 2019년 7~9월에 부분 개항한다고 밝혔다. 12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2는 끼징 국제항구를 깔리만딴 섬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지난 1~3월 1분기의 석유·가스 상류부문에 대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4억 달러였다. 연중 목표 투자액에 대한 달성율은 17%에 그쳤다고 12일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SKKMigas의 위스 보도 담당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