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영국 광고 대행사 M&C사치,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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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광고 대행사 M&C 사치(M&C Saatchi)는 24일 인도네시아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M&C 사치의 머레이 사장은 “광고 및 회원제 교류 사이트(SNS)를 포함한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은 M&C 사치 전체 매출의 10%를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현지 법인 M&C 사치 인도네시아의 아니스 사장은 “인도네시아 광고 시장은 180조 루피아에 달하며, 매년 14% 성장할 전망이다”라며 "마케팅 업계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우리는 심플한 브랜드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1995년 설립된 M&C 사치는 인도네시아를 24번째 거점으로 선택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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