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께 누르완 인니 무역부 국제무역국장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무역국 오께 누르완 국장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인도네시아산 팜원유(CPO)와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특별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필리핀산 붉은 양파와 담배에 대해 세이프가드를 적용하고 있는
무역∙투자
2019-02-01
인도네시아가 모로코와 특혜무역협정(PTA)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시작한다. 23일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무역부 국제무역협상국 관계자는 이날 "3월말이나 4월초에 제1회 공동무역위원회(Joint Trade Committee, 이하 JTC)를 개최하고 PTA의 초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
2019-01-31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미국 IT 대기업 구글(Google)과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텐센트 등에서 총 9억 2,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액을 추가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주 내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현지 언론 드띡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통해 고젝의
2019-01-30
페가트론 CEO 리아오 쉬-장(Liao Syh-jang) 대만 EMS(전자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 대기업 페가트론(Pegatron)은 27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새로운 공장이 이달부터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지 업체 삿 누사쁘르사다(PT Sa
일본 레스토랑 체인 기업 토리돌(Toridoll)이 인도네시아에서 다루는 셀프 서비스 방식의 사누키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 제면’ 점포를 올해 15개 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루가메 제면의 인도네시아 운영회사 스리보가 마루가메 인도네시아(PT Srib
2019-01-29
인도네시아 국내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는 23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Michelin)에 주식 80%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 금액은 4억 3,9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스뜨라다 아
2019-01-28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PT Angkasa Pura2, AP2)는 올해 필리핀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공항 운영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는 지난해 필리핀 북부의 클락 국제공항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 국내 항만 운영회사
2019-01-25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20일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철도 차량 15량이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 항구에서 선적 후 출발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9-01-23
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 인도네시아는 미국 정부 일반특혜관세제도(GSP) 혜택을 계속 받는다. 일반특혜관세제도(GSP)'란 미국이 피지와 에콰도르 등 121개국의 특정 수출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주거나 낮은 관세를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개발도상국의 수출 확대와 공업화 촉진 등을 지원
2019-01-22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 주 롬복 만달리까 관광 경제 특구(SEZ Mandalika)의 개발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개발공사(ITDC)는 16일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금융 기관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 2억 4,840만 달러의 융자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출 계약은 지난달 12월 31일 체결했다. AIIB에게는 인도네시
인도네시아에서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을 운영하는 까와산 인더스트리 끈달(PT Kawasan Industri Kendal, 이하 KIK)은 이달까지 국내외 기업 총 50개사의 입주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 투자 총액은 7조 3,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11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
인도네시아는 무역협정 체결 국가와 국제기구 등이 확대함에 따라 농산물 수출이 증가, 수출 농산물의 검역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호주에 카카오, 망고스틴, 살락, 커피 등을 수출했다. 수출액은 6억 6,800만 달러에 달했다. &nb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