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바수끼 장관은 최근 국내 수자원 처리 분야에 대해 중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상하수도 부문 경제 사절단은 지난 1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바수끼 장관과 회담하고 양측은 동남 술라웨시와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등에 4개소의 댐 건설에 대해
에너지∙자원
2018-10-26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와 합작해 설립한 끄라까따우포스코(PT Krakatau Posco, 이하 PTKP) 제철소를 백분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슬래브 조달량을 올해 30% 이상으로 확대해 수급 안정을 꾀하고 있다. 24일 회사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는 PTKP에서 올해 총 40만 톤 규모의 슬래브를 조달할 계
2018-10-25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에서 상류사업을 다루고 있는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는 중부 술라웨시 또일리 광구에서 새로운 석유·천연가스의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EP의 아마드 이사(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2019년 국내에서 1,460만톤의 생선이 소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60%인 876만톤이 양식어일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양식국은 2019년 1인당 소비량은 연간 50킬로그램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생선 소비량은 매
2018-10-23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은 중국의 알루미늄 최대 회사 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Ltd (CHALCO)와 합작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농림장관회의(AMAF)에서 인도네시아는 참치 제품에 대한 ASEAN 환경마크(ATEL)를 승인 받았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수세노 소코요노 전문가는 “ATEL는 참치 어획이 지속 가능하고 생산
2018-10-2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9월 원유 생산량은 일량 77만 4,000배럴을 기록했다. 2018년도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일량 80만 배럴에 대한 달성률은 97%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가스 생산량은 일량 115만 석유환산배럴
2018-10-19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보조금 대상 레귤러 가솔린 ‘쁘레미움(Preminum)’의 가격 인상을 중단한 결정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재정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루피아의 대미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쁘르따미나의 부담액은 연간 20조 루피아에
2018-10-18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15일, 니켈 매트(니켈 함량 75%)의 연간 생산 목표를 당초 77,000톤에서 75,000톤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9월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 4,227톤이었다. 현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까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내년 자회사인 까리앙아우 가뿌라 터미널 에너지(PT Kariangau Gapura Terminal Energi, 이하 KGTE)를 통해 동부 깔리만딴 주 발릭빠빤 까리앙아우(Kariangau) 지역에 연료 저장 시설을 건설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디까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은 11일, 북부 말루꾸주 할마헤라군에 건설하는 니켈 선철(NPI) 제련소 사업을 위해 싱가포르 오션 에너지 니켈 인터내셔널(Ocean Energy Nickel International, OENI)과 협력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2018-10-17
롯데케미칼의 인니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롯데케미칼은 롯데지주로 편입되고,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신사업 투자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지난 10일 롯데케미칼 주식 796만여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