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는 3일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섬에서 태양광 발전과 전기 자동차(EV)를 사용한 실증 실험에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는 기술평가응용청(BPPT)과 큐덴코 코퍼레이션(Kyudenko Corpora
교통∙통신∙IT
2019-10-07
지난달 23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저가항공사(LCC)의 국제선 여객 수가 호조다.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
2019-10-04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자카르타 남부의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에서 출발하는 특정 항공편을 5일까지 수까느로-하따 국제공항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5일 창설 74주년을 맞는 공군이 할림공항에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꼼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이하 IKT)은 올해 목표 매출 증가율을 전년 대비 10% 증가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3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4월의 대선과 총선에서 기업들이 관망하자 중장비를 비롯한 수요가 둔화된 것
2019-10-03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1일, 정비비 체불 문제로 중단했던 스리위자야 항공 정비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업으로 중단되었던 스리위자야 운항도 재개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지난 26일, 10월 말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탑승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용 자동 개찰구에 표시된 QR코드를 전자결제 앱으로 스캔하는 방식이다.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의
2019-10-0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부자바주 반둥을 열차를 타고 2시간 50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의 에디 사장은 “현재 이 구간은 평균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라고 말하며 “1일에 도입한 열차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작년 여름에 개업한 경전철(LRT)은 9월 28일부터 1일 운행 횟수를 기존의 58회에서 78회로 늘렸다. 운행 간격도 기존의 30분에서 18분으로 단축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9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9월 29일 빨렘방 LRT를 시찰하고 승차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까지의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화물선을 건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화물 운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트럭에서 한 번에 대량 수송이 가능한 선박으로 전환함으로써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지난 23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교통부 연구
2019-10-0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운영 회사 LRT 자카르타(PT LRT Jakarta)는 9월 26일, 9월 27일부터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지역의 쁘강사아안역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9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강사안역에서 종점인 동부 자카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9월 27일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와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도시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이번 노선은 월요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사용 장비는 70인승 ATR72이다. 마나도의 샘 라뚤랑이 공항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 항공 산하의 저가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와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지난 23일 항공 관련 인재 육성 업무를 수행하는 자회사 가루다 일무 뜨라빤 짜끄라왈라 인도네시아(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