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브랜드 어드밴(ADVAN)을 제조 판매하는 방가 테크놀로기 인도네시아(PT Bangga Teknologi Indonesia)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 공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공장 확장 공사를 통해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2020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 자리를 차지할 목표
교통∙통신∙IT
2018-06-05
인도네시아 정부는 보조금 대상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의 공급량을 430만㎘ 추가한 1,180만㎘로 끌어 올렸다. 5월 28일자로 에너지광물자원장관통지령을 통해 시행, 특히 자바섬과 마두라섬, 발리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5월 31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1일 경유용 연료 보조금을 1리터 당 500루피아에서 2천 루피아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 예산으로 할당된 경유 보조금의 총액은 9조 3천억 루피아에서 3.5배인 32조 4,600억 루피아로 증가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동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인식된다. 지난달 10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3터미널에 위치한 뚜레쥬르 매장도 북적이긴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이 매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배차 어플리케이션 기업 고젝(Go-Jek)은 최근 전자 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의 QR 코드 결제 서비스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운영하는 3개 주유소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지불 가능한 주유소의 수를 늘리고, 슈퍼마켓 등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올해 목표로 하는 50개사의 신규주식공개(IPO)는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 침체로 연기나 취소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IDX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팜원유(CPO)과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은 78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은 유럽연합(EU)과 인도 등에서 팜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GAPK의 조꼬 회장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30일 일본의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닛케이 아시안 리뷰'를 인용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
2018-06-04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가운데, 팜유 사용을 놓고 유럽연합(EU)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간의 또 하나의 무역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지난 27일 보도에 따르면 EU가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신에너지 원료로 팜유 사용을 금지하는
일본의 히타치물류는 5월 29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모조께르또군의 창고에서 제조업 관련 보세물류센터(PLB)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동부 자바에서 PLB 허가를 취득한 기업은 히타치물류가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5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물류의 현지 법인 히타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에서 식품을 벗어나 다양한 제품이 '할랄인증'을 취득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식품 외 이슬람 여성이 사용하는 히잡의 할랄인증이 2016년 이후에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의류세제와 생리용품, 사료, 식품
인도네시아의 복합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서부 자바 브까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개발사업 중 일부 건물의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지됐다는 메이까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