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롯데 그룹의 영화 사업 부문 롯데시네마(Lotte Cinema)는 총 5,25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영화관을 설치하고 영화 제작도 다룰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해당 사업의 허가를 교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기관(B
무역∙투자
2018-03-06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의 2017년 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1조 9,100억 루피아였으며, 구매력의 침체를 배경으로 2009년 이후 8년 만에 첫 이익 감소로 나타났다. 매출은 1% 증가한 10조 200억 루피아였다. 매출원가는 2% 증
유통∙물류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1일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오디세이(Odyssey)'의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향상,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동산 판매·임대 관리 등을 다루는 일본의 시노켄 그룹(Shinoken Group)은 1일 인도네시아의 건설 업체 무스띠까 찝따 카리스마(PT Mustika Cipta Charisma)를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법인 등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nb
대만은 인도네시아에 관세 철폐 등 무역 환경과 투자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대만은 2016년에 발족한 차이잉원 정권 이후 대중국 경제 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인도 등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신남방향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 정책으로 대만 기업의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2일 공사 중단했던 인프라 공사 40건 중 38건의 공사 재개를 허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38건 중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등 공사 10건은 조건부로 재개됐다. 이 밖에 2건은 아직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는 자카르타 수도권 전용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의 하루 승객 수가 50만 2,389명에 달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의 부디 깔리워노 대표이사는 “트랜스자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세안과 유럽연합(EU)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팜 오일에 대한 부정적인 캠페인 억제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엥가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6회 아세안 경제각료회의(AEM)-유럽연합(EU)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동부 자바주의 수라바야에서 올해 말 트램(노면전차)의 선로 부설 공사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총 길이 17킬로미터로 정류장의 수는 29개에 달하며, 조요보요(Joyoboyo)와 라자왈리(Rajawali)를 연결한다. 공사 기간은 최장 3년, 총 사업비는 4조 5,0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전기차 10대 우선 기증…인도네시아, 관세 삭감 등 지원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교도는 미쓰비시자동차의 마스코 오사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공동 주최한 협약식에서 &qu
러시아 공군이 운용 중인 Su-3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격언을 국방력 강화에 적용시키는 나라들이 있다. 러시아로부터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35(Su-35)를 도입하기로 한 인도네시아는 전투기 대금의 일부를 천연고무로 지급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2월14일 Su-35 전투기 11대
2018-03-05
인도네시아 국영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1일,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4.4% 하락한 97.3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만에 98 이하로 떨어졌다. 식품 가격의 상승과 고용불안 증가 등으로 현재와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