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손보협, “올해 손보사 보험료 수입 5% 증가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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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협회에 가입한 회원사의 올해 보험료 수입이 최대 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AUI의 관계자는 경제 성장에 따라 부동산 보험이나 자동차 보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건설 안건에 대한 보험과 신용 보험은 두 자리 성장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AAUI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63조 1,900억 루피아였다. 부동산이 18조 2,900억 루피아, 자동차가 17조 2,400억 루피아, 신용 보험이 5조 1,700억 루피아 등이었다.

반면 항공 보험과 선박 보험이 각각 39.7%, 9.1%의 마이너스 성장하게 된 것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성장률은 전년의 5.1% 증가에서 감소해 지난 5년간 최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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