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경제 성장률이 목표치인 5.4~5.8%의 하한선에 근접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선진국의 금융 정상화 움직임 등이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고용 창출을 통한 소비 확대로 성장률을
경제∙일반
2018-06-21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 산하의 지오디빠 에너지(PT Geo Dipa Energi)는 10조 루피아를 투자해 두 지역에 지열 발전소 총 4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운전 개시가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
에너지∙자원
2018-06-20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 이하 쁠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 공사 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를 8월에 시범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건설 공사는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1의 밤방 사장은 &l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다루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 )는 8일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와 MRT 요금 지불 서비스 연구·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
교통∙통신∙IT
독일의 종합 전기 기업 지멘스는 중국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 틀 아래에서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멘스는 지난 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회의에서 지멘스 인도네시아 법인과 중국 3개 업체 사이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 노선에서 고급 침대열차가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철도 열차에 프리미엄 차량(좌석 수 18석)을 연결해 1일 2번씩 왕복 운행한다. 가격은 편도 90만 루피아이다. &nb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수르야 세메스따 인떠르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는 2019년 하반기(7~12월)에 서부 자바 수방군에서 공업단지 건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기 공사에 2조 루피아가 투입해 총 400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개발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캐시레스(Cashless)화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도입한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비(非)현금 결제화를 비롯한 전자 결제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1~4월 전자 결제 거래 건수는 8억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액은 4.8배 증가한 13조 6,641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의 신용 평가 기관인 미국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장기 신용 등급을 'BBB-‘, 단기 신용 등급을 'A-3'으로 동결했다. 등급 전망도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BBB-는 투자등급의 맨 아래 단계
중국이 주도하는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의 운영 주체인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도사(KCIC)’는 연내에 25%의 진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진척율은 5%이다. 이 같은 내용은 KCIC의 짠드라 드위뿌뜨라 사장이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인도네시아가 일본이 주도하는 ‘TPP(환태평양경제협정) 11’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미국을 제외한 11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8월 중에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개발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었지만, 서부자바주 브까시의 공사부지 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어 목표 달성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공사부지 취득 진행률은 약 80%이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