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지난 27일, 지난해 국내 공업 단지 면적이 2014년 대비 64% 증가한 5만 9,700헥타르라고 발표했다. 공단 수는 2014년 기준 74곳에서 87곳로 증가했다. 지역별 내역은 자바 57곳, 수마트라 21곳, 깔리만딴 5곳, 술라웨시 4곳 등이다. 아이르랑가 인도
경제∙일반
2018-07-04
리뽀, 텐센트의 주식 채권 인수 통해 디지털 노하우 배울 예정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가 중국 텐센트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사업 강화를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은 “인도네시아 대형 재벌 리뽀(LIPPO) 그룹이 중국 인터넷 서비스 대기업인 텐센트에 출자했다”면
무역∙투자
2018-07-03
인도네시아 5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58만 9,304대였다. 3개월 연속으로 2자릿수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상위 2개사의 혼다와 야마하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자릿수 증가했으며, 나머지 3개사는 모두 2자릿수 감소했다. &nb
유통∙물류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의 1~5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8만 2,941대였다. 1~4월의 증가율 9.8%에서 더 높아졌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9일자 보도에 따르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항공기의 이코노미 클래스의 기본운임에 대한 인상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루피아 약세와 유가 급등으로 각 항공사 모두 항공기 재료 및 운영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기본운임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교통∙통신∙IT
2019년 오픈 예정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 쁘로고군의 족자카르타 신국제공항(NYIA) 건설 사업자 입찰에 국영 건설 회사 3개로 구성한 컨소시엄도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PT Aangkasa Pura1)은 7월에 낙찰 기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건설∙인프라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버터나 마가린 등 ‘스프레드’ 식품을 취급하는 스프레드 식품 사업을 미국 투자 회사 KKR & Co.(이하 KKR)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이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는 2018년 1~5월 코마츠제 중장비 판매 대수가 2,09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41% 증가, 국내 시장 점유율은 36%였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Otomobil)은 1억 5,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엔진 공장 건설 비용 등에 충당할 것으로 보인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NASGOC)는 6월 30일, 아시안게임 메달을 첫 공개했다. 메달에는 인도네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바띡(Batik)’이 주요 모티브로 사용됐다. 인도네시아 바띡은 각 지방의 특정한 그림 또는 무늬를 천에 직접 그리거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 이하 쁘르따가스)과 합병하는데 있어 쁘르따미나와 조건부 주식 매매계약(CSP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PGN은 이를 통해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한다. 현지 언
에너지∙자원
인상 폭 0.50%포인트…사전 예상치의 2배 통화가치 급락과 자본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네시아가 또다시 기준금리를 올렸다. 불과 6주일 사이에 세 번째 인상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9일 기준금리로 삼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75%에서 5.25%로 상향 조정했다.
금융∙증시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