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19일 자카르타~서부 자바주 보고르를 연결하는 자고라위 고속도로에 도입될 계획이었던 자가용 홀짝제 규제를 미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자고라위 고속도로는 앞서 통행 규제가 실시된 찌깜뻭 고속도로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
교통∙통신∙IT
2018-03-22
영국의 자원 컨설팅업체 우드 맥켄지(Wood Mackenzie)는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액화 천연 가스(LNG)의 잉여분이 남는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천연가스 수요가 계속 늘어 2019~2020년에는 인도네시아가 LNG 수입국로 돌아설 것이라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예측은 틀렸다고 지적했다. &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와 독일의 플랜트 건설 대기업 페로스탈(Ferrostaal)이 올해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에 석유 화학 플랜트를 건설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국의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가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쁘나잠 고속도로 육교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바수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정부가 유류 가격을 동결하고 있어 올해 1~2월에 생긴 손실이 3조 9,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추정했다. 연말까지 손실액이 23조 4,000억 루피아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ank Rakyat Indonesia)는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 등의 생체 인증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동부 자바주 끄디리에 위치한 BRI의 ATM기기에서 1억 루피아를 무단으로 인출한 사건이 발생,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올해 설비 투자액을 5억 6,800만 달러로 수정했다. 지난 16일 인베스트데일리에 따르면, 투자액은 연초 설정한 3억 달러에서 대폭 상향 조정돼 전년 대비로는 2.6배가 된다. 설
싱가포르 항공(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스쿠트 타이거 항공(Scoot Tiger Air)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국제선 발착을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했다. 14일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제 2터미
인도네시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코인.co.id’를 운영하는 비트코인 인도네시아(Bitcoin Indonesia)가 사명을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거래소(INDODAX=인도닥스)'로 변경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스카 다르마완 최고경영자(CEO)는 기자 회견에서 "사명 변
"4차산업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5000만명의 실직자가 나올 수 있다. 이를 대비해야 한다"(뜨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 장관) 인도네시아가 신산업과 전통산업의 충돌로 진통을 겪고 있다. 1·2차 산업이 주를 이루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4차산업이 등장하며 동시다발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
경제∙일반
2018-03-21
인도네시아팜오일위원회(DMSI)는 올해 상반기(1~6월) 팜 원유(CPO)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9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DMSI의 데롬 회장은 “생산량은 1월 365만톤, 2월 350만톤이었다”라고 말하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mart)’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19일, 2017년 12월기 연결 결산에서 매출은 증가한 반면, 약 50%의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