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내 가전 브랜드 폴리트론(Polytron) 사업을 전개하는 가전 업체 하르또노 이스따나 테크놀로기(PT Hartono Istana Teknologi)는 올해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10% 증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르또노 이스따나 테크놀로기의 폴리트론 하리
가스선 전문 해운사인 KSS해운과 인도네시아 소재 글로벌 석유화학 그룹인 빠르나 라야(PT PARNA RAYA)는 최근 암모니아 운송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달인 4월부터 1년으로, 계약금액은 총 123억원 규모다. 대선료(임대료) 외에 항비와 연료비까지 보전 받는다. 양사는 이번 계약
세계 천연고무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말레이시아가 내달부터 4개월간 천연고무 수출량을 24만t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7일 드띡닷컴 등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들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삼자고무협회(ITRC)는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천연고무 수출 감축 규모가 24만t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4일 인도네시아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스마트 시티 개발 사업에 관해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4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체결한 가운데, 그 첫 번째 과제로 인도네시아의 음식업계에서 원료로 필요로 하는 정제된 설탕(정제당)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호주에서 인도네시아로 들여오는 정제당 원료의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신생기업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카(Traveloka)는 2월 27일 호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주 트래블로카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공항 주변 숙박, 숙박 패키지, 각종 여가활동 등 5개 항목을 예약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아쩨주를 거점으로 두고 참치 수출을 다루는 UD 나가따 투나(UD Nagata Tuna)는 항공 운송 비용의 상승으로 1월부터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무슬렘 이사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운송 비용이 1월
대우조선해양(DSME)이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209급 1400 3번함 진수가 3월 말로 연기돼 그 배경이 주목을 끌고 있다. DSME 관계자는 지난 1일 "DSME 기술협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조립된 209급 1400 3번함이 3월 말 진수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언론도 3월 말 진수를 보도했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4일 자유무역협정(FTA)의 일종인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체결했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과 사이먼 버밍엄 호주 무역·관광·투자 장관은 이날 오전 자카르타에서 만나 협정문에 서명했다. 호주는 이번
대우조선이 수출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조립한 209급 잠수함이 진수된다. 28일 자카르타타임스 등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209급 3번함을 3월 1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 PAL 인도네시아(PT PAL Indonesia)에서 진수한다. 부리만 살레 PAL 인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인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이하 MRI)는 향후 3년 내에 대리점 36개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RI는 미쓰비시 자동차 등 여러 업체의 대리 판매를 담당하는 누산따라 그룹(PT Nusant
인도네시아에서 신생 기업의 자금 조달이 활발 해지고 있다고 최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의 신흥 디지털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세인트 벤처스에 따르면, ‘시리즈 A(Series A)’ 투자 금액은 4년 전에 비해 업체 당 평균 2.5배로 확대됐다. &n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