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다 파우지아 노동부 장관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기업가와 노동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사업 및 고용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다 노동부 장관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또한 공공시설 건설 등
경제∙일반
2020-10-07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IHS마킷(IHS Markit)이 1일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7.2으로 8월의 50.8에서 3.6포인트 하락했다. 8월 소폭 회복했지만 9월에 다시 떨어졌다. HIS마킷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해 9월 중순에 자카르타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다시
2020-10-06
인도네시아 쇼핑센터세입자협회(Hippind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회원사 90개사, 근로자 10만명 이상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의 부디하르조 회장은&n
2020-10-05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실시하는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음식점들이 폐업 위기에 처했다. 인도네시아호텔레스토랑협회(PHRI)는 9월 29일,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에게 상업시설과 호텔에 있는 음식점 내 취식금지 해제를 요청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이 협회의 에밀 부회장은 "사무실과 전
2020-10-02
인도네시아 9월 29일 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내년 재정 적자는 1,006조 3,800억 루피아 국내 총생산(GDP) 대비 5.7%로 확대됐다. 내년 GDP 성장률은 5%로 설정했다. 세출은 약 2,750조 루피아, 세입은 약 1,743조 6,500억 루피아이다. 8월에 제시된 세출 2,747조 5천억 루
2020-10-01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자이넛 따우힛 차관은 할랄인증청(BPJPH)에서 발행하는 할랄인증 발행 수수료를 기업의 매출 등에 따라 0~489만 루피아 범위에서 설정하도록 제안했다. 현지 언론 9월 29일자 리퍼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작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할랄 인증 유무를 표시하는 것이 의
인도네시아 의회의 법률제정위원회(BALEG)는 9월 28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 중 퇴직금 지급액을 현행 규정인 월 급여의 최대 32개월 분을 유지하기로 정부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23개월 분은 고용주가, 나머지 9개월 분을 정부가 각각 부담한다. 9월 29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법률제정위원회의 수쁘랏만 위원장은 "퇴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5일 2분기(4~6월) 말 시점 순 대외채무가 국내 총생산(GDP) 대비 25.7%인 2,808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1분기(1~3월) 말은 22.8%, 2,566억 달러였다.
2020-09-30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은 상업시설 운영자들을 위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가 세금 감면과 요건 완화 등을 요청해 이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커뮤니케이션 전략국의 유스티누스 뿌라
2020-09-29
인도네시아 발리는 국내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과 투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투어를 통해 발리를 홍보함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생 훈련의 효과에 대해 조사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관광국의 이 뿌뚜 아스따와 국장은 “참가자 약 4,
2020-09-28
신용평가사 피치의 컨설팅업체 피치솔루션스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다시 강화환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국가 가계 지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10배 크기' 경작지 개발 사업 착수[AFP 자료사진=연합뉴스] 코로나로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국방장관이 담당 인구 2억7천만명의 인도네시아가 '식량 안보'를 지키겠다며 싱가포르 면적 10배 크기의 경작지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nbs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