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구글 인도네시아는 20일 인도네시아 국내용 지도 검색 앱인 '구글맵'에 오토바이 등의 이륜차를 위한 노선 검색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앞으로 자동차가 진입 할 수 없는 좁은 도로를 통한 지름길을 제시 할 수 있으며, 구글과 제휴하고 있는 배차 앱 서비스의 향상도 기대된다고 21일 자카르타 포스
교통∙통신∙IT
2018-03-29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은 전자상거래(EC) 사업 중 소규모 점포나 개인 상점 등을 대상으로 한 회원제 도매 서비스인 ‘아이디마르코(IDMARCO)’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앱을 출시해 이용자의 확대를 도모한다. IDMA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정부가 발전 비용의 억제를 목적으로 국내 화력 발전소에 석탄 공급 가격을 낮게 설정한 것에 대해, 저칼로리 석탄(Magerkohle)을 생산하는 소규모 석탄 회사의 대부분이 폐쇄에 몰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내 공급에 전념하는 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수출에서 손실분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담당하고 있는 레일링크 인도네시아(PT Railink Indonesia)는 4월부터 공항철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서부 자바 브까시 구간도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
2018-03-28
프랑스의 전력 가스회사 엔지(Engie)는 인도네시아의 지열 발전소 사업 운영을 위해 출자한 합작회사가 최근 남부 수마뜨라의 란따우 데답 지열 발전 사업에 첫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합작회사 슈프림 에너지 란따우 데답(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5년에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을 23%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지열 발전과 가스 발전 분야 관련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쇼피 이사(기업 계획 담당)는 “향후 지열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최근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 계열의 빈딴 애비에이션 인베스트먼트(PT Bintan Aviation Investment)와 협력,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빈딴섬에 신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오픈이 목표이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용 전자화폐 충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발리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 드라이브 스루는 발리 베노아 항구 톨게이트에 전에 설치돼 이용객들은 톨게이트 진입 전에 전자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이는 톨게이트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올해 목표 운항편수를 전년 대비 24% 증가한 100만편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연내 확장 건설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 바뉴왕이 공항과 5월에 일부 개통되는 끄르따자띠 공항 등으로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자료=금융감독원] 인도네시아가 국내은행의 현지화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인도네시아 소재 현지점포의 현지화 종합등급이 1등급으로 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백화점 ‘소고(Sogo)'의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12% 증가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EC)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도입 등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다이하츠 공업(Daihatsu)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지난 1~2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만 1,229대였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6.9%. ADM가 발표한 판매 대수의 내역으로는, 정부가 승인한 저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