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을 담당사 삘라르 시네르기 BUMN 인도네시아(PT Pilar Sinergi BUMN Indonesia, PSBI)는 일부 루트 변경이 전체 공사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다고 밝혔다. PSBI는 앞서 서부자바주정부에 루트 변경을 신청했다.
건설∙인프라
2018-07-25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의 자회사 뻬뜨로끼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는 23일, 합성고무 원료 제조 등에 사용되는 부타디엔 생산공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6월 초부터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의한 전기자동차(EV)를 포함한 저탄소 차량(LCEV, Low Carbon Emission Vehicle)의 개발 산업 로드맵 발표가 임박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세금 우대 정책과 소매에 사치세율 등을 정리하여 대통령령으로 공표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차량 중
경제∙일반
프라딥 꾸마르 라왓(Pradeep Kumar Rawat) 주인도네시아 인도대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설탕 수출을 20년 만에 재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설탕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는 1990년 중반부터 설탕 수출을 중단하고 있다. 라왓 대사는 설탕 수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는 올해 토목 공사 및 건축 공사 등 국내 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451조 3,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딘의 에르빈 부회장(건설·인프라 부문)에 따르면, 올해 건설 사업의 내역은 토목 공사가 65%, 건축 공사가 35%가 될 전망이라고 인베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공사로부터 징수하는 국내선 항공 관제 서비스 비용을 현재 루트 단위 당 3,000루피아에서 2019년 1월 1일까지 약 2.3배인 7,000루피아로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항공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교통공사(LPPNPI·AirNav Indonesia, 이하 에어나브)를 재정적으
교통∙통신∙IT
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PT Kia Mobil Indonesia, 이하 KMI)는 최근 다목적 차량(MPV) '그랜드 세도나(그랜드 카니발의 수출명)'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차 투입으로 올해 신차 판매 목표 대수 1,000대 달성을 목표로
유통∙물류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 4개사가 올해 상반기(1~6월)에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석유·천연 가스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소관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에 따르면, 각사의 생산 목표 달성률은 상류사업 담당 자
2018-07-24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대면 창구가 없는 인터넷 은행을 내년에 개설할 방침을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2개의 소규모 은행을 인수할 예정이며 그 중 하나는 인터넷 은행으로 운영한다. 야후야 행장은 "한국의 카카오뱅크와 같은 은행이 된다&qu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19일, 9일부터 운영 시작한 인허가 통합 서비스 OSS(Online Single Submission)의 운용 권한을 11월에 경제조정부에서 인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BKPM은 조직 개편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장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담배 제조업의 올해 1분기(1~3월)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농업국의 압둘 과장(음료·담배·식물성분과)은 “담배 제조업의 지난해 성장률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18일, 10월부터 소비세가 부과되는 전자담배 액체를 생산하는 사업자들에게 소비세 과세업자 등록 번호(NPPBKC)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세국의 헤루 국장은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액체의 해외 수출도 기대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