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최근 일본과 동티모르, 파푸아 뉴기니에 총 207톤의 가공 닭고기 및 가금류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21일 현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위생 검
무역∙투자
2018-04-26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술라웨시섬 종단 철도 중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빠레빠레(145㎞) 구간의 운영에 국내외 투자 회사 16개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일자 현지 언론 인베스터 데일리에 따르면, 교통부는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운영 사업사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입찰 시작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건설∙인프라
일본계 아쿠아 재팬 인도네시아(PT AQUA Japan Indonesia)는 24일, 전원을 켜면 향기가 퍼지는 ‘향수 모드’가 탑재된 가정용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매장 판매를 실시, 3개월 안에 1,0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어컨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가구 제조업체 치토세 인터내셔널(PT Chitose Internasional)은 올해 목표 세전 이익을 전년 실적 대비 10.5% 증가한 423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호텔과 레스토랑, 학교, 사무실에 가구 판매를 강화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온라인 티켓 판매업체 티켓닷컴(Tiket.com)은 최근 라마단 기간 동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켓닷컴의 개리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항공권이 가장 많이 팔렸다”라고 말하며 “판매의 60%는 항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소규모 투자자를 대상으로 세금 인센티브를 준비 중이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택스 홀리데이(일시 면세조치)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8년 제35호'에서 제외된 5,000억 루피아 미만의 중소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
경제∙일반
신한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카카오뱅크'를 선보인다. 현지 금융회사 인수ㆍ합병(M&A)은 물론 디지털뱅킹을 앞세운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해외 영업전략의 요충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신한카드의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를
금융∙증시
2018-04-25
'쌀'이 주식인 인도네시아에서 밀가루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농무성(USDA)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의 밀 수입량은 1,250만 톤으로, 전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밀 수입량은 2016년 1,050만 톤에서 2017년 1,180만 톤으로
올해 1분기(1~3월) 인도네시아 부동산 업계의 실적이 호조이다. 상장 6개사 중 4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티랜드 디벨롭먼트(PT Intiland Development)는 4배 이상 늘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뻬뜨로키미아 그레식(PT Petrokimia Gresik)은 동부 자바 그레식에 건설 중인 암모니아와 요소의 제2공장이 올해 8~9월에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1공장과 합치면 생산 능력이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즌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3일 인도의 철강 대기업 타타 스틸(Tata Steel)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타 스틸은 6,000만 싱가포르 달러를 투입해 선재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PT Lippo Group) 산하의 유료 TV 서비스업체 퍼스트미디어(First Media)는 자회사를 포함한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11%로 설정했다. 고속통신 서비스 등의 주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비 투자액은 전년 실적에서 최대 75%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