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신용카드 결제시 비밀번호 6자리 입력 의무화를 조기 도입할 방침이다. 도입 이후에는 서명을 통한 본인인증은 없어지고 오직 비밀번호로 통해 결제가 가능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오니 위자나르꼬 이사(결제시스템 담당)는 &ldqu
금융∙증시
2018-05-09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세계 4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국산 커피 콩의 품질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기후 변화 대책, 품종 개량 및 재배 방법 개선, 관련 행정, 농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추진 방법 및 목표 등을 담았다. 커피 나무의 고령화에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는 올해 중반 생활용품을 취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따하리는 패션 의류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가구와 고급 생활용품 등의 판매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마따하리의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미국의 이자율 인상으로 인한 세계 투자자들의 압력을 피할 수 없었다. 루피아가 다른 신흥 시장 통화들 중에서 최악의 통화는 아니더라도 통화의 변동성과 경제에 큰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에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현지언론 글로브 자카르타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올해 들어
베트남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 수입 규제에 의해 인도네시아 완성차(CBU) 수출길이 막히자,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금속산업 · 기계 · 운송 및 전자 공학(ILMATE)국의 하루얀또(H
무역∙투자
2018-05-08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찌깜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가 고속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가 내년 3월 완공해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다르면 고가가되는 제2 찌깜뻭 고속도로는 서부 자바 찌꾸니르~서부 까라왕(36킬로미터)을
건설∙인프라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4일, 4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전월 대비 58% 증가한 1만 7,01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든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저비용 그린카(LCGC)&rsq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PT Krakatau Semen Indonesia)는 지난해 말 완공한 새 공장에서 시멘트 원료인 고로슬래그 미분말 5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는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및 시멘트 최대 제조업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4일 발표한 4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지수(IKK)가 122.2이었다. 전월 대비 0.6포인트 올라 4개월 만에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9개 도시에서 지수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으로 9.3포인트 올랐다.&n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는(PT Adhi Karya)는 4일 주주총회에서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과 호텔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18개 TOD 건설사업을 맡는 것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드띡 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17개사가 인수합병(M&A)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광업 분야에서는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의 석탄회사 골든 에너지 마인스(PT Golden Energy Mines, GEM)가 석탄 시추 바라
수도 자카르타특별주가 '앵커(Anker)'와 '산 미구엘(San Miguel)'을 판매하는 맥주회사인 델타 자카르타(PT Delta Jakarta)의 보유 주식을 매각하려는 것과 관련, 회사의 로니 이사는 "주정부와 협의의 장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