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회적기업 리바치 인터내셔날과 함께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뜨븟 지역에 위치한 청소년직업교육복지관(PSBR TJ)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 협약을 맺었다. LG전자는 협약을 통해 현지 강사들
경제∙일반
2018-08-27
쩨뿌법인 지분 85% 매각 마무리, 비조선부문 축소 일환 대우조선해양이 다음달 인도네시아 광구개발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 자구계획 일환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온 비조선 사업부 축소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쩨뿌법인(PT. D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7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52만 6,652대로 나타났다. 약 2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 두 자릿수 감소했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27% 증가한 7만 1,114대였다. 판매 대수는 TVS을
유통∙물류
2018-08-26
우리나라 국민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은 아시아에서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캐너 조사 결과, 2018 하계 아시안게임 기간 자카르타로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가장 많이 검색한 도시는 우리나라 ‘서울’로 확인됐다. 스카이스캐너 조사에 따르면 2018 아시안게임 기간에 경기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2018-08-24
인도네시아 신생기업 하라(HARA)는 자카르타에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연구 거점이 될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Indonesia Blockhain Hub)'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블록체인 허브 개설에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과 상공회의소(카딘), 블록체인협회 등이 지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2)는 연내 착공 예정인 '찌까랑 브까시 운하(CBL)’ 건설 지역 근처에 산업단지도 개발해 운하로 물자를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7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634만톤이었다.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으로 인한 장기 휴가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침체된 6월에 비해 7월은 각지역에서 건설 사업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판매량이 회복됐다. &n
현지인 1만7,889명 중 46.6%가 한국 브랜드 선택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인도네시아 매체 꼼빠스(Kompas)는 현지 1만8,000여 명의 여성 중 절반 수준이 화장품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를 가장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현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를 생산하는 서부 자바 브까시 공장의 증산 체제를 정비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일, 무역 수지 개선을 목표로 수입법인세(PPh) 비율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새로운 규정은 재무장관령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관계부처와 중앙은행, 금융감독청(OJK)과 협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과 프랑스의 타이어 기업 미쉐린(Michelin) 합작으로 신테틱 루버 인도네시아(PT Synthetic Rubber Indonesia, SRI)가 반뜬 찌레곤에 건설한 합성 고무 공장이 최근 완성해 이달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무역∙투자
영업 1년 반만에 자산 8,000억원 달성 인니 투자확대 위해 비은행 금융사 M&A 추진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2021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모회사인 신한은행으로부터 자본을 추가로 확충해 오는 2021년 인도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