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핀테크협회(AFTECH)에 가입되어 있는 43개 회원사가 ‘책임 있는 대출에 관한 행동강령(LPMUBTI)’에 서명했다. 이 행동강령의 수립 목적은 핀테크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기업환경을 정비하고, 고객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교통∙통신∙IT
2018-08-28
인도네시아 식품 시장을 '건강' 트렌드가 장악하고 있다. 음료는 물론 라면도 건강식이 대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업계에선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건강'한 식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국민 소득이 높아진 데다 라이프스타일의
유통∙물류
캐논이 ‘2018 자카르타 빨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스폰서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 스타디움에 체험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은 수영, 럭비, 야구, 배드민턴 등 각종 경기가 펼쳐지는 장소다. 캐논 체험관에는 DSLR 카메라 ‘EOS 1300D’ 12대가 비치돼 있어 관람객
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는 하반기(7~12월) 판유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5.5%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용 유리 및 건축 유리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1~6월) 성장률 4.5%에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KLP의 유스띠누스 구
인도네시아 타이어 생산업체들은 정부가 지난 2월 통관 절차 간소화를 위해 도입한 ‘통관 후 검사’ 절차로 인해 수입 타이어가 증가해 국산품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타이
무역∙투자
2018-08-27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만드는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이하 뽀로로 음료)가 외국에서 인기다. 팔도 `뽀로로 음료`의 전 세계 수출액은 올 들어 7월 말까지 2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220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2007년 뽀로로 음료가 처음 수출된 이후 올해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팔도는 보고 있다.
양국 정부 및 차업계 관계자 한자리에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분야 경제 협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현대차 등 우리측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서울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자동차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
세계무역기구(WTO)는 인도네시아의 갈바륨 강판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조치가 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부터 베트남과 대만을 포함한 120개국 개발도상국산 갈바륨 강판에 대해 세이프가드를 발동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과 대만이 WTO의 분쟁처리 상급위원회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55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5.5% 증가, 증가폭은 전월의 8.9%에서 둔화됐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1,7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올해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11만 3,510톤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인공 수정으로 국내 가축 사육 수가 증가한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수입량은 6만 9,168톤이었다.&
에너지∙자원
일본 통운은 인도네시아 법인 중 물류, 창고 보관 사업을 다루는 NEX로지스틱(NEX Logistics)가 최근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식품·화장품시험기관(LPPOM)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NEX 물류 인도네시아는 7 월 11일에 취득해 일본통운
인도네시아 과자 제조 대기업 마요라 인다(PT Mayora Indah)는 반뜬 발라라자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총 6,0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요라 인다의 유니 비서는 “신공장에 비스킷 생산 라인 3개와 웨이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