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르의 한 주택개발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저소득층 가구에 더 저렴한 월 납입금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mortgage;모기지) 최대 기간을 3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 정책이 주택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nb
부동산
2024-02-05
인도네시아의 주요 은행들은 고금리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자금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 즉 자금조달비용(COF)이 증가했으며, 일부 은행은 이러한 추세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영은행 BRI(PT Bank Rakyat Indonesia)는
금융∙증시
2024-02-02
동부 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정부가 안전 범위로 간주하는 범위 내에 머물렀으며 3개월 동안의 하락 추세를 이어갔다. 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아말리아 아디닝가르 위디야산띠 임시 통계청
경제∙일반
서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쌀, 고추, 양파 등 변동성이 큰 식품 가격을 통제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국민들의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주요 초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스리 물랴니 재무부 장관은&
2024-02-01
대기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 2023.9.2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획기적인 에너지전환파트너십(이하 JETP)을 추진하면서 석탄 화력발전소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한 공중보건 및 사회경제적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는 새로운 요구에 직면해 있
에너지∙자원
2024-01-31
자카르타 할림(Halim)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서비스 우쉬(Whoosh)의 운영사인 KCIC (PT Kereta Cepat Indonesia China)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요금을 조정할 계획을 발표했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교통∙통신∙IT
1월 23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열린 2024~2028년 벤처 캐피탈 기업 개발 및 강화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금융감독원(OJK) 마헨드라 시레가르 회장(왼쪽), 금융기관, 벤처 캐피탈 기업, 소액금융기관 및 기타 금융 서비스 기관 감독관 아구스만(왼쪽 두 번째), 인도네시아 벤처
2024-01-30
자카르타 할림(Halim)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고속철도(HSR) 컨소시엄 KCIC (Kereta Cepat Indonesia China)는 우쉬(Whoosh) 고속철도 노선 연장에서 동부 자바의 수라바야와 연결하기에 앞서 족자카르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1-29
인도네시아 GoTo 그룹의 전자상거래 부문 Tokopedia (사진=Tokopedia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고또( GoTo)의 CEO 빼뜨릭 왈루요(Patrick Walujo)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의 숏츠 플랫폼 틱톡(TikTok)의 운영을 제한한 이유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또꼬뻬
(니켈 광산업체 AKP 홈페이지) 인도네시아의 니켈 채굴업체들은 수요 증가는 둔화되는 반면 글로벌 공급 과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4년 가격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전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광산을 폐쇄한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니켈
자카르타 할림(Halim) 열차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포스트의 2023년 12월 재정 전망에 따르면,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우쉬(Whoosh)가 운영 첫해에 3조 1,500억 루피아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보도했다. &
2024-01-26
인도네시아가 바이오에탄올 공급 및 자급자족을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설탕 생산량을 현재보다 300% 가까이 늘려야 한다. 국영 플랜테이션 기업인 PTPN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를 실현하려면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설탕 생산량이 970만 톤
2024-01-25